자신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옳은거라고 확신을 못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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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근데 가프는 묘하게 자신감없는 모습을 많이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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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킨함 진실을 알고있지만 힘이 없어서 뭐라 못하고 중간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있으니...
자기 안에서 타협을 끝냈고
그걸 부정하면 여태 놓쳐온 것들에 대해 죄악감이 몰려올거 같아서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전개가 될지도
글킨함 진실을 알고있지만 힘이 없어서 뭐라 못하고 중간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있으니...
자기 안에서 타협을 끝냈고
그걸 부정하면 여태 놓쳐온 것들에 대해 죄악감이 몰려올거 같아서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전개가 될지도
난 노예매매 인간사냥 임산부 학살 싹다 방관한 양반이 당당하게 입에 정의를 담고있는것도 가증스러움
밤낮으로 악을 때려잡았지만 결국 자기가 세상을 바꿀 만한 위인은 못 된다는 걸 스스로가 제일 잘 알았으니까.
암튼 이게 맞다! 하다가 아들내미 삐뚫어져서 그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