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군대 갔다온 배우

공황장애 같은걸로 면제받은 대기업 간부급의 아들 느낌이죠.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티비에서 유학얘기 많이 나와서 군대 안간줄 알았는데 대박이네욬ㅋㅋㅋ

그래도 기무사가 아무나 가는 곳은 아니죠.

기무사라니 ㄷㄷ

군 생활 할 때 제가 있는 보직에는 전입병이 많았습니다.
전국 여기저기서 왔는데 같은 지역인 서울 쪽에서
온 전입병도 세 명 있었습니다.
얼마 차이 안 나는 고참이었는데 모두 기무사 출신이었습니다.
기무사에서 무슨 바겐세일을 했나 봅니다.

기무사 나왔다는 게 빽 썼다는 건데

나는 국적이 해외라서 안간줄 알았넹

기무사 ㅎㅎ
대기업 등등 재벌집 친구들이 가는곳임 ㅎㅎ

약간 엘리트라서 뽑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근데 실제로도 엘리트집안이라면서요?
그리고 가서 문제없이 군생활했으면 뭐..
지금까지 조용한거보면 별 문제 없었겠죠.
아니, 애초에 갔다왔다고 생각을 안해서 문제제기조차 안한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참 신기한 형임ㅋㅋㅋ
나영석을 만난건 정말 최고의 순간인듯 ㅋㅋ

해외 유학해서 NYU 경영학과 나왔다는데, 이정도면 빽 안써도 기무사 갈 가능성 높긴해요. 애초에 유학을 갔다는게 어드밴티지긴 하지만요

빽을 썻어도 암튼 군대 갔다온게 어딥니까... 일부러
안간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일단 학벌 좋고 멀쩡하게 생겼으면 다 빼가지 않음?
빽을써서 갔을 수 도 있지만 일단 이서진 정도 학벌이면 그냥 땡겨 갈꺼 같은데...
똑똑한애 댈꼬가야 일도 빨리배우고 잘 할꺼라 생각해서 학벌 좀 있으면 다 댈꼬 가더라고

기무사라도 갔다온 정성은 봐줘야죠 ㅋㅋ
안갈라고 이빨 뽑는 새에끼도 있는데 ㅋㅋㅋ
기무사를 걸고넘어질거면 지금은 폐지되긴했지만 예전 연예병사출신들도 다 걸고 넘어져야할듯 ㅋㅋ

딱히 빽 안써도 학벌이 좋으면 어딘가로 다들 끌려가지 않나요?

왜 이렇게 다들 비꼬면서 생각하지????

이서진 정도면 군대 간게 신기한데
그정도 빽이면 군대 안가는게 흔한 헬조선 군대이거늘.

입대전이시라면 코너링을 연습하세요!!!!!!
꿀보직에 가실수 있으십니다.

기무사 나왔다고 비꼬는 것은 뭐지??? ㅡㅡ?

부럽고 아니꼽나 ㅋㅋㅋ 갔다왔음 된거지 뭐

저분 스펙보면, 빽 안써도 기무사갔을거 같은데ㅋㅋㅋ

어딜가도 "거긴 그나마 편한덴데 ㅉㅉ" 할 사람들 많네...
가도 난리 안가도 난리

행정부대 사령부 출신인데 빽 거진 없었어용 대부분 뺑뺑이 잘 걸린것뿐. 빽 쓴 선임은 한명 봤는데
빽을 썻는지 확인할려면 보직이 뭐였는지 보면됨.
부사령관 운전병이였는데
사령관운전병은 사령관이란 직책이 영내에 관사에서 생활했고 외적업무가 많아 꿀보직이 아니였고
부사령관은 영외 개인아파트 거주했고 업무도 주로 영내에선 하시기에  운전병이 완전 자유.
부사령관 심부름이라며 일과시간에 밖에 나가서 피시방에서 일과 다 보내고 와서 부사령관 퇴근할때 맞춰서 부사령관 퇴근시켜주고 밖에서 여자친구랑 밥먹고 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였슴ㅋ 일과시간에 자기 집에가서 잠도 자고오곰ㅋ
사령관 부사령관 차들은 자유롭게 입출이 가능했기에 가능했던 일들;; 거기다 부사령관이 다 봐주고 있으니

빽을 써서 편하게 갔니 어쩌니 해도 군대는 어디든 힘들죠...
저도 운좋게 정보대로 갔는데 사람들이 편하겠네 했지만 군생활에서 힘든건
훈련+업무 가  20프로고 내무생활이 80인거 다 아시잖아요...
어차피 빽써서 기무대를 가도 거기 있는 애들도 다 한가닥 하는 집안 애들일텐데
거기서 갑질 당하면 미춰버릴거 같이 힘들었을꺼 같네요..ㄷㄷ

그리고 보통 학벌이 남다르면 미리미리 빼가다라구여
저야 운전병이라서 운전병에 대한것 밖에 모르지만
운전병 후반기교육대에 있을때 부대도 안정해져있을 상태일때  학벌 남다른(해외파나 명문대)애들은
미리 상담받고 3스타 2스타 사령관 운전병으로 대리고 갈라고 그쪽부대 간부가 보러 오더라구요   이서진 학벌이면 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훈련소에서 미리 킵 해놓았을것 같은데용 기무사애들이

연예병사 출신 문희준은 군대 다녀오고 문보살이 되었고
기무사 출신 이서진은 빽으로 다녀왔다고 몇몇 오유인들에게 욕을 쳐먹는구나...

어휴;;;
미심쩍은 이유로 면제인 것도 아니고 특별히 군생활중에 근무태만을 하거나 특별대우를 받았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좋은 집안이 기무사나왔다는 것 하나로 또 깎아 내리기입니까? 그런 말은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나 하세요. 생각없이 다는 댓글들이 없는 소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진짜 빽 써서 갔다온건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이상한 댓글들이 있네요.
전 그냥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 나온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기무사 갔습니다만.....
그냥 위에서 부터 뽑고 남는 인원들 아래 부대로 보내는거라 자리 비면 그때그때 뽑는겁니다.

이 댓글 읽는 분중엔 없을 수도 있지만 7 많이 들어가는 곳 나오신 분? 제가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다 빽없이 일중러 관련 어학소양이 있어서 온 사람들이었는데..
오히려 들려오는 뜬소문으로는 빽쓰면 공관병이라던가 부대 안에 개인 집무실 차려줘서 2년동안 노트북으로 게임하고 전역한다던가 하는 사단 쪽 얘기는 많이 들은듯..

심X하 음주운전 스캔들때, 동승남이 군인신분이라고 했었는데, 기무사였구나.
임무가 여배우 사찰이었나? 역대 최고의 꽃보직이네여. 부럽다.

군대 티 안나는 남자 vs 너무 나는 남자

댓글들보면 그사람의 민낯을 볼수있어서 재밌음 ㅋㅋ

빽을 썻는지 어떤지는 알수없지만 당시 기무사를 빽없다고 못가는곳도 아니였습니다.

68년생 부터 73년생까지 자원이 넘쳐나던 때라서...ㅋㅋㅋㅋ 별별 일들이 다 있었지요. 군대간다고 환송식까지 다 하고 머리 불태우고 보냇더니 한달만에 의가사 나온 선배부터 휴학하고 영장 안나와서 1년 넘게 알바하고 써클실만 빌빌거리고 나오다 왜 안나오냐고 했더니 서류 분실로...방위 간 동기도 있고...사람이 넘쳐나니 진짜 별별 사건이 다 있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군대가서 보니...학력,  허우대 진짜 많이 보더라구요...이쁜게 좋고 머리 좋은게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듯...나이 고려도 생각보다 좀 많이 해 주는 편이고....입대 동기가 30살 먹은 박사과정인대 해양학과...라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에 별별거 다 있고...진짜 허우대가 멋들어지게 생긴 형이었는데...수색대 끌려가더라구요...울면서 끌려갔는데...가서 행정병하고 있더라구요...물론 다른 쪽보다는 고생 많이 하긴 했지만...
암튼...우리 사단은 기무사 군복입고 근무하고 있었고...기무사는 머리가 좀 더 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사복 외근할 때 대비해서 그런다고 들었어요..

기무 머리 안 길어욧 빼액

예전에 연예인들 보면 줴다 방위 였음 단기사병도 엄청많고 ㅋㅋㅋ
그때 기무사? 정상적으로 다녀왔다고 보면 됨 .

아니 갔다와도 난리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대법관님들 만족시키려면 대체 뭘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지랄하네.그런 일들이 많았으니깐 한 소리하는 거지.지들도 비꼬고 있구만.또 우르르 지랄똥싸고 있네.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도 욕먹는 현실에 당연히 누가 가고 싶어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