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yeonip/221190275167
화이트 밸런스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화밸 설명하면 다짜고짜 색온도별 조명 그림부터 나오면서 온도 설명하기 마련인데...
그보다는 화밸이 왜 필요한지 먼저 설명하고
그 이후에 화밸의 구성과, 어떻게 다루면 좋을 지 포스팅 해봤네요
장황한 포스팅 3줄 요약하면...
1. 카메라와 뇌는 색을 다르게 보고, 사람들의 뇌마다 색을 다르게 보기 때문에 화밸이 필요함.
2. 화밸은 온도와 색조로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거의 대부분의 색을 사진에 입힐 수 있음.
3. 적정 화밸을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원하는 색으로 사진을 보정한다는 느낌으로 화밸을 조절하자.
정도겠네요
역시나 고수분들은 패스하시고...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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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조강조 또 강조하지만
제 포스팅은 제 사견에 불과하고 얼마든지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저대로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 반대의견이신 분들도 존중하니 서로 그냥 반대의견인 상태로 서로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하네요
굳이 논쟁을 주고받은뒤 "인정합니다"라고 할 바에는 그냥 서로 그렇구나 하고 넘겼으면 해요...
존중은 하지만 저는 저대로 생각이 있어서 제가 제 의견을 포기하지 않으면 또 비난을 하실 듯 하여 조심스럽네요
의견을 들으시는 분들은 제 생각도 비판적으로 들어보시고 반대 의견 생각도 비판적으로 들어보시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더 타당하다 싶은 쪽 말을 바탕으로 또 자기 의견을 생성하면 될 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93266
화이트 밸런스 - 색감 보정의 시작이자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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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지털 흑백사진에서의 화밸의 중요성 추가 부탁드립니다 (.....)
쿨럭;; ㅋㅋㅋ 나중에 흑백사진 다루게 되면 왜 필름시절에 옐로필터까지 써가면서 흑백사진을 찍었는지 설명함과 동시에 다루려구요 ㅋㅋㅋ
블로그글도 잘 봤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다는건 참 좋은건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만 같아서
가끔 너무 각박한 사회를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고받는것 까지는 저도 좋은데
그다음에... 제가 제 생각을 포기하지 않으면 거친 비난을 받게 되더라구요
자꾸 몸을 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