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이 ㅅㅋ가 그냥 심각하게 트롤링함.
조정도 근대문물이나 그런거 적극적은 아닐지라도
주변 돌아가는거보니까 필요성은 느꼈고 그냥 평범하게 갔다면
메이지유신 마냥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바뀌긴 했을텐데
왠 양놈이 도굴을...!
아무리봐도 이 ㅅㅋ가 그냥 심각하게 트롤링함.
조정도 근대문물이나 그런거 적극적은 아닐지라도
주변 돌아가는거보니까 필요성은 느꼈고 그냥 평범하게 갔다면
메이지유신 마냥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바뀌긴 했을텐데
왠 양놈이 도굴을...!
갑자기 금수만도 못한새끼들이 내 아버지 묘를 파고 문을 열라고 하는데 뭔 소리 싶긴 하겠다
심지어 일제에 식민지 되기 전까지 근대화에 손놓고 있던건 아니니 쟤만 아니였으면 그럭저럭 굴러가긴했을꺼 같음.
금수만도 못한 놈들인거 알고도 개방한 일본이 대단하긴 하네
저래도 근대화했으면 굴욕외교랍시고 깡촌유생들이 도끼들고 맨날 올라왔을까나
머 어디 나온느 애기 들어보면 대원군도 선교사들 통해 서양과 조약 맺을 생각했는데
하필 저 사건으로 최강 유교꼰대 사대부들 눈치로 척화를 할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고종은 상ㅂㅅ이지만 그래도 대원군은 능력은 있어서 국제관계나 주변국들 사정은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함.
진짜 저 사건 없었음 어떻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