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짜이즈의 무코팅 조나 50mm f1.5의 Test Shot을 올려 보겠습니다.
사용한 바디는 필름은 라이카 M4, 디지털은 M240입니다.
제가 듣기로 Zeiss Sonnar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입체감, 아름다운 보케, 파스텔톤의 색감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렌즈를 사용하면서 첫번째 느낀 특징은 파스텔 톤의 색감을 가장 먼저 느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입체감에 맞는 사진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의 표현도 참 좋은 것 같구요.
조나에서 자주 나타나는 플레어 입니다.
여러가지 색감이 나온 사진을 찍어 봤는데 색감들이 다 부드럽게 나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건 엄마랑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는 사진인데
순간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찍힌 것 같아요. ㅋ
이제부터는 디지털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디지털에서도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이 참 좋습니다.
디지털에서도 참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
.
아직 조나를 오래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너무 매력이 넘치는 렌즈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코팅 조나를 먼저 구입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무코팅 조나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컬러를 찍어보면 두 렌즈의 색감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
https://cohabe.com/sisa/49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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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훨씬 고급스럽네요
전 파스텔톤이라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참 좋아요 ㅋ
저도 잠깐 시용했었는데!! 느낌이 참 좋져!!!
네...저도 예전에 사용하려고 샀다가 내치고
이번에는 너무 맘에 들어 무코팅과 코팅버젼 두개나 구입했네요 ㅋ
초점 연동이 정확했으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을 것 같아요!!!
아..제꺼는 두개다 운이 좋게 촛점이 정확해서 다행입니다 ㅋ
진짜 그러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컬러 참 좋네요..사진 느낌이 부드러우면서 차분한듯 하고..
네..차분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코팅이 안되서 약간 뿌옇게 나오는게 파스텔톤 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단순 추측해봤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참 좋네요.
저도 아이사진 저렇게 찍어보고 싶네요.
약간 뿌옇게 나온 사진들은 대부분 역광의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물론 그런 영향도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동안 유저들의 사용기를 보면 대부분의 의견이 파스텔톤의 색감이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사용해보고 그런가 싶었는데...다들 그런 의견을 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