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a1m2은 출시된지 몇달이 지나도 없어서 못구하는 반면
R1은 판매율이 저조해서 그런지 계속된 무이자 이벤트부터 뚝뚝 떨어지는 중고가까지..
아무리 플래그쉽 바디가 일반 소비자가 아닌 소수 특정 소비자(프레스바디/스포츠/조류)를 타겟했다고해도
결국 판매가 되지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캐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캐논의 플래그쉽 바디도 핫 했으면 좋은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사실 화소만 올려줘도..)
-------추가-------
대부분 상업 촬영시 1인으로 촬영으로 하다보니 또 다른 시장에 대해서는 무지했나봅니다.
다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4930701
R1 라인은 확실히 시장을 못잡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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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소니쪽 공급상태가 썩 좋지 않다보니 수요를 감당 못하는것도 있고
R1이 안팔려서 무이자를 하는게 아니라 캐논이 롯데랑 합병된 이후론 렌즈보단 바디쪽 프로모션이 커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어제 캐논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기자 제외 70~80%가 r1, r3랍니다. a1m2는 못 봤다네요.
http://cafe.naver.com/canon450dclub/622311
돈받고 촬영 대신뛰는. 소위 대리찍사라고하죠. 그쪽은 r3, r6m2 가 꽉잡고있는데 r1으로 좀 넘어간 모양입니다. 대리찍사를 일반 컨슈머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애매하긴 하지만...
r1은 b2b로 많이 나갑니다
b2c로 이벤트를 해서 파는게 문제가 됩니까?
8월 27일 가입후 두번째 글이 r1 억까라니
r1은 사셨을려나
기분을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활동 하시는분들은 왜 이렇게 가입일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R1은 캐논이 실제 주 사용층이될
일본, 북미, 유럽의 프레스에서 충분히 피드백 받아 만든 기종입니다
a1계열과 R1은 사용자층이 그대로 겹치지 않구요,
캐논은 R5m2가 적층형이면서 고화소 바디라
소니 같으면 a1m2 살 사람들이 캐논에서는 R5m2도 많이 삽니다
플래그쉽 맞나요? 플래그쉽 이고싶은 프레스기 일까요. r1 + r5m2 분리출신가 아쉬우면서도 어찌보면 잘 한것 같기도하고.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