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메는... 눈이 적고... 나는... 눈이 많다... 이것은... 천생연분이 아닌가?
'뭐라는거야 이 미친 틀딱...'
나키메... 너의 혈귀술은... 편리하고... 훌륭하구나...
과찬이십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너는... 인간일... 때가... 기억나느냐?
대부분 흐릿합니다만... 지아비가 몹시도 악독한 인간이었던지라.
음... 지아비에게... 살해당하던 것을... 그분이... 혈귀로... 만들어... 구해주신...게로구나...?
아니요. 제가 남편을 망치로 때려죽였답니다.
...
?
몹쓸 남편을 쳐죽이고 나니 제 비파 연주가 몹시도 아름다운 음색을 품더군요.
혈귀가 무한성 안에 들어갔다면, 절대로 나키메를 화내게 만들면 안됨.
혈귀가 무한성 안에 들어갔다면, 절대로 나키메를 화내게 만들면 안됨.
갑자기 틀딱체 컨셉 버리는 틀딱
무잔도 나키메앞에선 행동거지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