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분석을 봤는데 예전엔 질 떨어지는 고기를 그대로 팔 순 없으니 얼려서 얇게 저민 상태로 팔 목적으로 냉삼이 나왔다는데 요즘엔 그렇게 질 떨어지는 고기는 아예 물량이 나오지 않고, 근데 냉삼이란 카테고리가 시장에 안착하는 바람에 오히려 일반 고기를 냉삼으로 만들어야 하니 냉동에 유통에 비용들이 붙어서 일단 삼겹이랑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고....
양화가 쓸데없이 악화를 구축해 버렸다?
폴리글랏2025/09/03 14:33
냉동 삼겹살이 올케였다니!
후미카X片思い2025/09/03 14:33
올케는 어느나라 돼지였어?
V.I. Freud2025/09/03 14:39
진짜 불량고기를 팔은 업자들은 진작에 식약청의 업무정지를 맞고 사라졌기 때문
폴리글랏2025/09/03 14:33
냉동 삼겹살이 올케였다니!
후미카X片思い2025/09/03 14:33
올케는 어느나라 돼지였어?
우유두유반반씩2025/09/03 14:39
올케 그러게 잘좀하지 그랬어
수이 좋앙2025/09/03 14:33
대박집
고양이 용사2025/09/03 14:41
130그램...ㅠ
익명-TgyMzUy2025/09/03 14:34
대패삼겹 1500원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익명-zM1OTg12025/09/03 14:41
옛날에 야간 마치고 24시간 대패집 가서 인당 3인분씩 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고 냉면 하나 때리면 딱이었는데
날구라킥2025/09/03 14:36
예전에 그런 분석을 봤는데 예전엔 질 떨어지는 고기를 그대로 팔 순 없으니 얼려서 얇게 저민 상태로 팔 목적으로 냉삼이 나왔다는데 요즘엔 그렇게 질 떨어지는 고기는 아예 물량이 나오지 않고, 근데 냉삼이란 카테고리가 시장에 안착하는 바람에 오히려 일반 고기를 냉삼으로 만들어야 하니 냉동에 유통에 비용들이 붙어서 일단 삼겹이랑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고....
양화가 쓸데없이 악화를 구축해 버렸다?
V.I. Freud2025/09/03 14:39
진짜 불량고기를 팔은 업자들은 진작에 식약청의 업무정지를 맞고 사라졌기 때문
모리야스와코2025/09/03 14:38
급속냉동 기술을 도입해 육즙손실을 최소화한 최첨단 대패삼겹살! (1인분 3만원)
이지랄
스텐레스쟁반2025/09/03 14:38
냉장이 더 맛있는게 당연한데… 이해가 안돼… 과학적 상식이라는게 없나?
아니면 내가 모르는 냉동의 마법같은 연육작용 같은게 있나?
아아나테마2025/09/03 14:40
그냥 옛감성 쏠쏠히 추가했으니 프리미엄! 그러는거지 뭐 ㅋㅋㅋ
87Gamer2025/09/03 14:41
냉동 되면서 고기상태가 달라지니까 냉장상태랑
익명-DI3ODM12025/09/03 14:41
단순 냉동 vs 냉장하면 냉장이 맛있지만
냉동삼겹살은 얇잖아
냉장 삼겹살은 얇게 낼수가 없으니 느낌이 다르긴 함
얼어있어야 얇게 짜르는게 가능하지, 생고기는 얇게 짜르는게 불가능해
87Gamer2025/09/03 14:39
근데 원산지 표기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aksi2025/09/03 14:39
그램숫자가 조금 부족한거 같은데
욕망의폭주기관차2025/09/03 14:39
예전에 대패 1인분 막 천몇백원씩 대접에다가주는집있었는데ㅠ남자끼리 한번가면 몇십인분먹고나옴
예전에 그런 분석을 봤는데 예전엔 질 떨어지는 고기를 그대로 팔 순 없으니 얼려서 얇게 저민 상태로 팔 목적으로 냉삼이 나왔다는데 요즘엔 그렇게 질 떨어지는 고기는 아예 물량이 나오지 않고, 근데 냉삼이란 카테고리가 시장에 안착하는 바람에 오히려 일반 고기를 냉삼으로 만들어야 하니 냉동에 유통에 비용들이 붙어서 일단 삼겹이랑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고....
양화가 쓸데없이 악화를 구축해 버렸다?
냉동 삼겹살이 올케였다니!
올케는 어느나라 돼지였어?
진짜 불량고기를 팔은 업자들은 진작에 식약청의 업무정지를 맞고 사라졌기 때문
냉동 삼겹살이 올케였다니!
올케는 어느나라 돼지였어?
올케 그러게 잘좀하지 그랬어
대박집
130그램...ㅠ
대패삼겹 1500원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옛날에 야간 마치고 24시간 대패집 가서 인당 3인분씩 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고 냉면 하나 때리면 딱이었는데
예전에 그런 분석을 봤는데 예전엔 질 떨어지는 고기를 그대로 팔 순 없으니 얼려서 얇게 저민 상태로 팔 목적으로 냉삼이 나왔다는데 요즘엔 그렇게 질 떨어지는 고기는 아예 물량이 나오지 않고, 근데 냉삼이란 카테고리가 시장에 안착하는 바람에 오히려 일반 고기를 냉삼으로 만들어야 하니 냉동에 유통에 비용들이 붙어서 일단 삼겹이랑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고....
양화가 쓸데없이 악화를 구축해 버렸다?
진짜 불량고기를 팔은 업자들은 진작에 식약청의 업무정지를 맞고 사라졌기 때문
급속냉동 기술을 도입해 육즙손실을 최소화한 최첨단 대패삼겹살! (1인분 3만원)
이지랄
냉장이 더 맛있는게 당연한데… 이해가 안돼… 과학적 상식이라는게 없나?
아니면 내가 모르는 냉동의 마법같은 연육작용 같은게 있나?
그냥 옛감성 쏠쏠히 추가했으니 프리미엄! 그러는거지 뭐 ㅋㅋㅋ
냉동 되면서 고기상태가 달라지니까 냉장상태랑
단순 냉동 vs 냉장하면 냉장이 맛있지만
냉동삼겹살은 얇잖아
냉장 삼겹살은 얇게 낼수가 없으니 느낌이 다르긴 함
얼어있어야 얇게 짜르는게 가능하지, 생고기는 얇게 짜르는게 불가능해
근데 원산지 표기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램숫자가 조금 부족한거 같은데
예전에 대패 1인분 막 천몇백원씩 대접에다가주는집있었는데ㅠ남자끼리 한번가면 몇십인분먹고나옴
올케는 이런맛이구나...
130g 은 옳지 않다!
올케된 -> 옳게된
130g 너무 적다
재밌는건 회식때 냉삼 이야기 나오니 다들 싫다더라 ㅋㅋㅋ 유행아님? 하니깐 회삿돈이라도 알차게 먹어야지 그럴거면 서오릉피자 배달 하재 ㅋㅋㅋㅋ
1980년대까지는 유통기술이 없던 시절이라 어쩔 수 없이 냉동했지만,
이제는 냉동 안하고 생삼겹살로 팔아도 문제 없어서
냉동 삼겹살 만들려면 생삼겹살 사다가 일부러 얼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