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골수캐빠였던 저에겐 캐논시스템에서 두가지 해결하기 불가능한 불만이 있었드랬죠,,,
한가진 캐논의 한계치가 낮은 열악한 명부관용도로 인한 명부표현력 문제,,
또,한가지는 캐논,,의 AF문재 였습니다,
소니는 이미 A900시절 부터 풍부한 명부관용도로 제 갈증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풍부한 명부표현력을 가진 소니의 이미지는 햇빛이 강렬한 곳에서는 사진에서 햇빛이 강렬했슴이 나타나고 ,,
구름낀 날씨는 구름끼 날씨가 사진에 나타나고,,
햇빛을 정통으로 맞는 우리아이의 볼이 찍을때 모습처럼 고스란히 표현되면서도 굳이 명암조절이나 콘트조절 등을
하지 않아도 화이트홀이 나타난다거나 주황색 발광 피부톤 없어서,,
제가 그렇게도 원하던,, 자연스런 태양빛을 맞는 인물사진을 또는 풍경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캐논은 이게 않되느냐구요?
네 잘 않됩니다,, ㅎㅎ ,,
제가 캐논유져 였을때,,, 카메라를 사던 렌즈를 사던 ,,
새로구입하는 무엇이 있을때마다 기본적으로 핀테스트만 100컷은 찍어 보는 버릇이 생겼었드랬죠,,,
심지어 제차 트렁크에는 특수제작한 사이즈의 핀테스트차트가 있었습니다,, (집안에도 하나 있구요,,ㅎㅎ)
게다가 밤낮,,,또는 광원에 따라 전 후핀 증세가 나타날 때면,, 배경날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짜증이 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로 와서 이젠,, 핀테스트 AF정확성,,,같은 핀걱정 개나줘버려,,,가 되어,,
아예 생각을 안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핀문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정신적 건강만 생각하면,, 소니는 저한테 상받아야 합니다,,
심지어 핀교정을 해야하나 의심 하던 소니 알파 렌즈나 캐논렌즈도 소니의 미러리스 시스템에선 속도와 범위가 문제지,
정확성에선 걱정이 없어졌으니,,, 듣기론 극악의 심도라서 번번히 핀이 나간다던 만두시리드들도,,
소니 미러리스에선 칼같이 맞는다고 하니 말 다한거죠,,,
위의 사진들은 아마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들일겁니다 왜냐,,,전 보정을 할 줄 잘 모르거든요,,ㅎㅎㅎ
그나저나 A7r3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ㅎㅎㅎㅎ
아 내가 돈만 있었어도 사는건데,,,
정말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 잘 지내시죠 ^^
커뮤니티에서 토론하던 게 벌써 몇년전일이네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R3 좋습니다.. ^^ 저도 기변하게 되더라고요.
므나님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므나님은,, 솔까,,,뭐로 찍던,,,^^
저도 핀문제로부터 해방을 맞이 해서 속이 시원합니다. 캐논은 아닌 니콘유저였지만요 ㅋ
바람의 언덕 가고싶네요 ㅎㅎ 우리동네지만...
진짜 오랜만에 오셨네요 ㄷ ㄷ
일단 소니로 해결되었다니 부럽네요
전 소니주력으로 갈아탔는데도 해결이 안되네요 ㅜㅜ
2번사진 통영에 그 무슨 호텔 같아 보이네요
저기 요트타러 갔었는데 비슷해 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