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진로에 고민이 좀 생겨서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전 현재 5d와 550d으로 힘들게 사진찍으러 당기는 사진작가, 여행가 지망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나이가 찰 수록 미래 고민이 되서 글을 한 번 올립니다.
저는 일단 대학 사진과가 아니라(사진을 하겠다 마음 먹은지 이제 반년 됐습니다.) 추후 하고 싶은 사진을 하는 것에 있어 힘든 길이 놓인 것 같습니다.
진짜인지는 모르나 우리나라에서 사진 하려면 인맥이 필요한데 전 없으니깐요ㅠㅠㅠ
제가 하고자 하는 사진은 주로 풍경과 예술(?) 사진 입니다. 사진을 통해 제 생각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죠.
그런데 현실적인 한계, 혹 현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과연 지금부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싶더군요.
경력도 없는 저를 쓸 사람은 물론 전시 같은 건 꿈도 못꾸겠죠...
그래서 갑자기 눈에 보이는 것이 방송국 촬영과 상업사진 입니다.
아직은 찾고 고민하는 단계이지만 이런 사진 촬영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것 입니다.
여행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다큐멘터리 촬영이야 하자면 하고 싶지만 아마도 현실은 그런 촬영이 아닐테고, 상업 사진은 제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부분이니깐요.
아무튼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여행사진과 예술 사진을 하고 싶은 젊은 사진가인데, 과연 방송국 촬영일이나 상업사진일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라는 것 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라 죄송합니다. 글을 다듬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ㅜㅜ
혹 제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에 idea_through_photo를 보시면 됩니다~ 쓴 조언도 달게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