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밭이랑 하우스 있어도
못키우는게
목을 딸 사람이 없다능 ㄷㄷㄷ
도저히 잡아다 목딸 엄두가 안나더라능...
외삼촌 낫 석석 갈아다 개울에서 닭모가지 3번 감아다
낫으로 우직하고 따는거 보면
저거 맨정신에 할짓이 못되어 보인다 싶더라능...
https://cohabe.com/sisa/492633
촌닭 참 좋은데 한가지때문에 못키움...
시골에 밭이랑 하우스 있어도
못키우는게
목을 딸 사람이 없다능 ㄷㄷㄷ
도저히 잡아다 목딸 엄두가 안나더라능...
외삼촌 낫 석석 갈아다 개울에서 닭모가지 3번 감아다
낫으로 우직하고 따는거 보면
저거 맨정신에 할짓이 못되어 보인다 싶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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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
생선회 하시던분이 비슷한 소리 하더라구요. 그만둔 이유가 ...... 살아 있는걸 죽인다는게...
계속 키워서 산닭을 파셔도
드라이아이스 봉다리 머리에 씌우면 질식사로 편히 갈수도 있음.
피를 안빼고 죽이면 고기질이 떨어집니다.
닭잡아주는데 가면 마리당 3천원 정도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잡아요
저희집은.. 제가 따는데....
어떻게 목을 땁니까????????? ㅋ
잘 땁니다. 일단 질식사 시키고 나서 목을 따요.
아 이누나 매력은 어디가 끝일까...
ㅎㄷㄷ
친구놈은 물에 익사시키더군요
계란만 드세유 ㄷㄷ
윗분들 잘못알고있는게 닭 목따는게 단순히 닭 죽이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른바 방혈이라고 해서 피빼기 위함인데, 방혈안된 상태의 닭은 비려서 못먹습니다. 방혈은 심장이 뛰고 있을 때 정동맥 끊어서 빠른시간내에나 가능하므로 도축할 때 대부분 목따는겁니다.
그럼!
산채로 목아지를 댕강 잘라내야만 하는 거군요....
전문가의 냄새가
예, 목따고 거꾸로 매달아 충분히 피빼고 뜨거운물에 담궜다가 털 뽑으시고 개복해서 내장 제거하시면 됩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어마리 따고나면
멸치대가리 떼는거랑 비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