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밥 제가 다해먹이는데 속이 뒤집어져서 낮술하고
있어요.
사춘기인 큰딸은 놀러갈때마다 카드주며 맛난거 먹고
가지고 싶은거 다해라해도 최소한의것만 써서
속상하고 해주는밥 요즘에 안먹어 어제 종합비타민120정 사다주니 덤비고ㅠ
둘째는 12시넘어도 자고있고..
아빠한테 덤비는게 주특들이죠..
애들엄마 20년산정에 슬퍼도 그럴겨를이 없어요..
친구들은 애들을위해 재혼하라하지만
말인지 막걸리인지..애들대학졸업해서 혼자가 되었을때 마무리할려하는데
뭘또 책임지라는건지 ..
12월 망년회때 술먹고 지금은 감당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죽는분들 참 부럽네요...
https://cohabe.com/sisa/492460
50대남자 혼자서 딸셋을 키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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