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전 제가 병원에서 입고 나온 겉싸개를 제 아들이 산후조리원에서 입고 나왔네요.
엄마가 보관을 너무 잘 해두셔서 어디 한군데 색 바랜 곳 없이 깨끗해요.
조리원 간호사 분들도 대박을 외치셨고 같이 수유하던 엄마들도 다 너무 좋다고 물개박수를 ㅎㅎㅎ
분홍분홍하지만 요즘은 뭐 남여 색 구분 하나요~ ㅎㅎ
잘생긴 울 아들도 구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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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었던 겉싸개를 제 아들이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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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제 산것마냥 깨끗하네요 아기미소도 만족스러워보여요^^ 축하드려요
진짜대박이네요 아가 정말 잘생겼어요~
지금쯤 집에와서 멘붕이시겠네요ㅎㅎ 힘내서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알흠답네요 ....진짜 좋은 기억이 되실듯
정말 의미있는 일이에요ㅜㅜ 감동적♥ 잘 커라 애기양~~~~~
남자라면 역시 핑크죠!
마지막 사진 아가 표정이 되게 평온하네요 ㅎㅎ
아이고 이뻐라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