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신나게 달려 짱구랑 놀기 싫고 푹 자고 싶은 짱구 아빠
고민을 하다
시체놀이를 하자 하며
푹 자는데 성공한다
이에 삐진 짱구는
엄마 속옷가지고 장난 치고
엄마 립스틱 갖고 장난도 치고
코도 푼다
그리고 외판원이 오는데
짱구의 모습을 보고
도망치는 외판원
집앞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 하는 짱구 엄마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본건
거사를 치룬 짱두 아빠
모든 퍼즐이 맞춰지고
짱구 아빠의 비명 소리와 함께 흰둥이에게 장난치며 끝나는 에피소드
성인 만화에서 막 벗어난 가족 만화 에피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
시체놀이가 아니라
시체만들기 놀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