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6 전반 스토리 최종보스 거짓신왕
이번 스토리에서 방랑자도 정공법으로 잡을 방법이 없어서 주연 여캐 한명이 희생되면서까지 겨우 잡은놈이다
명조 설정상 몹들 등급은 총 4가지인데
경파 -> 거랑 -> 노도 -> 해일
이렇게 총 4개
근데 공식 설정상 이놈은 등급이 위에서 2번째인 노도급이다
그럼 노도급인 저놈보다 공식적으로 훨~~~~~~~~~~~~씬 강한
이 ㅁㅊㄴ들은 설정상 대체 얼마나 쌘놈들인걸까
스토리가 나오면 나올수록 이 6명은 떡상만 하고있다
그리고
이 미친 킹북이는 대체 설정이 뭐길래 저 개쩌는 라인업에 껴있는걸까
난 저놈 강화개체가 리나시타 막보스 먹는거 아니냐는 소소한 행복회로가 있음ㅋㅋㅋㅋ
근데 헤카테가 랑자한테 결국 잡히는 정도인데
저 거짓신왕놈은 무한부활이나 흑조 실체화나 위험도에 비해 너무 약하게 책정된 감이 있긴 해.
근데 그렇다고 헤카테나 무망자에 비하면 솔직히 좀 밀리는 감도 있긴 해
아무리봐도 주간보스로 나왔어야했는데 왜 굳이 필드보스로 냈을까?
카르티시아도 몇달동안 많이 해먹었으니 슬슬 뉴페이스 나왔으면 했는데/
난 저놈 강화개체가 리나시타 막보스 먹는거 아니냐는 소소한 행복회로가 있음ㅋㅋㅋㅋ
그런거면 납득할만 한듯. 쟤는 스토리상 봉인만 한거니깐
신왕이 위협의 묘사, 패턴 난이도랑 간지면은 탑티어였는데
콩등급인거 보면 윗등급 보스 상정해두고 만들었나
타종이가 지금은 다 늙어빠진 방구석 잠돌이라 그렇지 전성기엔 해일급에 어울리는 설정을 가지고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