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올인한 아내.jpg

감사할듯..

여자들 정말 좋네요.... 임신도 안했는데, 벌어다줄사람있으니 퇴직도 하고..

감사해야할판.. ㄷㄷㄷ

물구나무서기까지면 이거 끝판인데...

근데 6개월 저랬는데 임신 안되면 그것도 수상한데..

부인 나이가 36이니 조바심이 날만도 하네요;

애 태어나면 왕따 당할 듯,,,,

후배커플도 초반에 좀 생기게 해보려고 그렇게 했는데 안되더니...
한명만 낳자고 그렇고 와이프가(여후배)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남편이 싫다고...했다가...
실수로(?) 배란주기 잘못맞춰서 덜컥 임신성공.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나같으면 업고 다닌다1

아내도 좋은 걸 먹고 마셔야지
남편한테만 주니까 안 되는 듯. ^^

완전 신혼인데 밤이 무섭다니...
도대체 사내가 얼마나 약골이길래?

미개한 미신만 배제하면 참 좋은 아내같은데

결혼 6년째에 시험관으로 생겼지만
그전에 딱 저내용임ㅡㅡ

댓글 유부가 별로 없나보죠. 목적이 임신이 되면 그게 일로 느껴집디다. 또 30대 후반에 가까워져 아기를 가지려면 생각외로 잘 안되는경우 많음.

막상 남자 문제 아닌 경우도...
사촌형이 결혼 11년째 애가 안 생기니(유산도 하고 이래저래)
형수님이 놔주셨어요.
이혼 후 연초에 새장가 들더니만 허니문 베이비인지 그 해 늦가을에 아들 낳음.

정자 기증하는 기계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