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의 개봉 이전.
'역사상 가장 어둡고 다크하고 느와르틱한 암튼 그런 배트맨'
이라는 얘기들이 꽤 나왔다.
그리고 개봉 결과
- 여친 살아있고 재회 암시를 남김
- 부모님이 악인인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음
- 고담을 주름잡던 악의 세력 중심을 뿌리뽑는데 성공
- 덤으로 부패 경찰, 검사, 정치인들 제거됨
- 알프레드와 고든과 신뢰하던 동료들 멀쩡히 생존
- 고담은 일어날 것입니다 하고 훈훈한 엔딩
- 배트맨은 낮에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환영받고 인정받음
잘 만든 영화지만, 이게 그렇게 어둡다 다크하다 소리를 들을 물건은 아닌데?
다른 영화라면 모를까 배트맨 영화에서 저 정도면 해피엔딩이지
그런데 이게 왜 가장...어둡...
.............
(22년이 더 배트맨)
![DC)스포) "[더 배트맨]은 가장 어두운 배트맨 영화입니다!"_6.webp](https://imagecdn.cohabe.com/sisa/4919527/1481114204862.webp)
아 화면이 가장 어둡다는 얘기였구나!
개봉 후 DC를 둘러싼 밥그릇 다툼으로 후속작 이야기가 맨날 왔다갔다 하는 암울한 세월을 보냈기 때문.
사실 더 배트맨2의 어마무시하게 늘어진 일정 생각하면
저거 계획대로 내년초 촬영 들어가기만 해도 난 감사할거임...
필름 느와르(진짜 안보임)
멈춰!! 각본 나오는데만 3년 넘게 걸린 썰은 진짜 아프다고!!
돌비 시네마에서 꼭 봐야 되는 영화. 개봉 당시 돌비 시네마에서만 2회차 뛰어서 화면 어두워서 안 보인다는 게 이해가 안 됐지
ㄹㅇ 진짜 밤 장면 너무 어두움 블랙팬서 후반 전투씬급
태생이 뱀파이어라 어둠속에 있어야됨
기대 안하고봤는데 정말 재밌었음
배트맨이라고 암울한 분위기만 남기지 않고 희망을 표현하는 거 좋게 생각했음
촬영감독 비틀즈 영화 몰빵한다고 듄3이고 이거고 다 드랍했나보더라
듄3은 리누스 산드그렌이라는 걸출한 대타 찾긴 했는데 이건 과연
사실 더 배트맨2의 어마무시하게 늘어진 일정 생각하면
저거 계획대로 내년초 촬영 들어가기만 해도 난 감사할거임...
개봉 후 DC를 둘러싼 밥그릇 다툼으로 후속작 이야기가 맨날 왔다갔다 하는 암울한 세월을 보냈기 때문.
멈춰!! 각본 나오는데만 3년 넘게 걸린 썰은 진짜 아프다고!!
현실 이슈가 어둡긴하네 ㅋㅋㅋㅋ
현실이 폭력적이네ㅋㅋㅋㅋㅋㅋ
사이버 렉카랑 현피뜨다가 현타와서 컨셉 바꾼 썰 푼다
명암이 dark라고 ㅋㅋㅋㅋㅋㅋ
필름 느와르(진짜 안보임)
기억에 남은것
어두움(물리)
(가면 벗었을때 눈 주위가) 가장 어두운 배트맨이라고!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zaragd/223750464792 )
역시 DC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