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물어보네요.
아내는 베트남에서 간호대학 나오고 3년간 야간실에서 주사 놓는일을 했었다고 하고
지금은 부모님 돌보느라 주간 반타임만 하는데
한국오고 한국어가 능숙해지면 일 하고 싶다네요.
혹시 타국가 자격증으로 한국 간호사 취업이 가능한지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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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시험 봐야 될 것입니다.
자격증이랑 실무시험보고 따면 되는거에요?
각 국가마다 시험 난이도 및 교육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국가간 협정되어 있는 곳도 있고 하지만 베트남은 아마 우리나라와는 안 되어있을 듯합니다.
안됩니다~~~
이렇게 메세지가 왔네요
대한간호협회에 한 번 질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koreanurse.or.kr/
앗 정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간호사면허증이 있어야 사이트에 가입이되고 질문도 올리네요ㄷㄷㄷ
아뇨 국제 간호사 자격 취득해야 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일본에서 셤치고 붙은 처자들 해외로 많이 갑니다
일본까지 와서 셤치는건 한국에 그 시험운영을 안하는 것인지는 몰겠네요
그러면 한국에 와서 살면서 한국말 좀 능숙해지면
한국 자격증 따면 취업하는건 상관업겠죠?
한국 국적도 얻을테니
그거야 상관 없겠지만여^^
제가 간호학과 있는 4년제 나왔는데요,
교양과목으로 알게된 친한 아이들 보니
큰병원은 선후배관계때문에 안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당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벹남어 공부도 좀 하셔요. ㅎㅎ
아, 그럼 그냥 한국 적응부터 하라고 말해줘야겠네요^^;
아쉽..ㅎㅎ
와잎이 간호사였는데 국내에서 안하는게 아니라
있었다가 족보때문에 문제되서 한국시험이 폐지
됐다고 들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중요한 정보는 전문기관에 알아보시는게 좋죠
우선 베트남 학위인정이 되는지 확인해야되고 인정된다면 국가고시를 쳐서 합격하면 가능할 것이고 인정이 안된다면 .....안되는 겁니다.
네ㄷㄷㄷ
아내에게 일 안해도 괜찮다고 했어요^^;
별도시험봐야합니다. 제 친누님이 같은경우입니다
간호학과 입학이 우선이겠죠....
아내 나이가 86년생인데 지금 입학할려면 많이 늦어지는건 아닐까요?ㄷㄷㄷ 아이낳고 하면 경력단절도 될테고..
간호 조무사 하시면 되긋네요..
음...근데 현실적으로ㄷㄷ
병원에서 타국 사람을 간호사로 채용을 할까요?
의사소통도 그렇고 인식도 그렇고..
생명과 관계된일이니 적어도
10년이상 한국살고 원어민정도로
의사소통이 되야할것같네요.
내 가족이 다쳤는데 간호사가 말이 잘안통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조무사던 간호사던 정식 교육 받으셔야 가능할듯요~
내 가족이 다쳤는데 간호사가 말이 잘안통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2
원하시는게 간호사인가요? 간호조무사인가요?
간호사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간호대학도 다녀야 할꺼고..
그보다 문제가 되는건
간호사들 한국인들끼리도 말길 잘 못알아 들으면 엄청 괴롭혀요.
태운다고들 하는데 멘탈 재가 될때까지 괴롭혀요.
환자들도 보호자들도 ....
세상에 그 어떤곳 보다 진상이 제일 많은 곳이 병원이에요.
평소에 멀쩡한 사람도 자기 몸 아프고 자기 가족 아프면 진상이 되거든요.
아마 외국인이 한국 큰병원에서 간호사하긴 거의 불가능할꺼애요.
전 간호사는 아니지만 대학병원에 있는데 외국인 간호사 한명도 못봤어요.
간호대 비용생각하면.. 추후 조무사가 어떨까합니다.
의원급은 위급환자가 거의없으니깐요
대신 잡일과 적은급여가 문제있습니다.
이보단 다문화가정 지원프로그램을 찾아보심이..거주지 시청 도청 주민센터 등
즐거운 결혼생활 되세요^^ 넘 화목해보여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종합병원들은 외국환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서 그쪽분들 뽑기도합니다. 물론 통역도 같이 해야지만
제가알던 모 병원도 러시아분들 많이 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