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었다
개그도 좋았고, 싱클과 료슈 관련 떡밥들도 흥미진진했고
자로가 귀엽더라
이스마엘이랑 돈키 수업땐 ㄹㅇ 현웃했다 ㅋㅋㅋㅋㅋ왜 이럴때만 진지하냔 싱클에게도 적극 공감되고
삐융하는 자로도 귀여웠고
그 술주정뱅이 동부십검도 스토리가 참 '캬 이게 무협인가' 싶더라
사연에 더해 마지막 가르침과 최후까지... 무협 잘 모르는 나도 그냥 '키야...서사 진짜 ㅆ간지다' 싶더라
거기다 자로도 귀여웠고
시춘이가 참 귀엽고 착해서 8장 때도 제발 살았으면 하는 캐릭터였고
참 좋아했는데 이제 스토리 최소 한바퀴 가까이 돌기 전까진 시춘이를 못볼거라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네...
아님 막바지 홍원에 아직도 볼 일 좀 남았단 거 보면 9장 초반까진 볼 수 있나?
겸사겸사 귀여운 자로도 볼 수 있음 좋겠는데
가치우도 글코 시춘이 참 이렇게 똑바로 올곧은 캐릭터가 림버스에서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음
걍 프문에 나오는 애들은 암만 착해도 어딘가 맛탱이가 가 있는데
그런 광기 없이 ㄹㅇ 순수하게 올곧고 착해서 참 좋았어
홍루가 말한, 홍원에 필요한 '상냥함'을 가장 잘 갖춘 가주라고 생각함
결국 가치우의 판단은 옳았던 거지
그리고 자로가 귀여웠어
귀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