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을땐 국물 양도 적고 심하게 안뜨거웠던거 같은데..
여툰 이젠 기내라면은 끝이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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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라면사건이요
제가 먹을땐 국물 양도 적고 심하게 안뜨거웠던거 같은데..
여툰 이젠 기내라면은 끝이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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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이 7살때인가
밥먹을때 그닥 안 뜨거운 국물엎어서 배에 화상을 입었어요
비행기에서 라면 먹어본적은 없지만..
살이 연약한데다 즉각적인 화상치료를 못받았으면
후유증이 클거예요.
성인 여성
허벅지 안쪽 피부는 약합니다.
맛있게 생겼네요
옷위로 뜨거운거 흘리면
계속 뜨거움
비행기에서 라면은 금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냄새로 인한 민폐가 너무 커요..
밀폐된 공간에서 라면 냄새는 ... 특히 아침에 맡으면 토 쏠림
기내식은 식사시간에 같이 먹는것이고
라면은 주로 식사시간 이외에 시키잖아요.
라면은 기내식보다 냄새가 강하죠. 다른 사람들은 다 기내식으로 먹는데 굳이 뜨거운 국물의 라면으로 냄새까지 풍기는게 과연 잘하는 행동인지는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그런 생각도 틀린 건 아니지만 안그래도 까다로운 기내 규칙 중에 허용되서 파는 음식이라면 굳이 소비자 입장에서 옵션을 줄일 필요는 없죠. 다들 취침할때 먹는 것도 아니구요. 냄새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음식 금지시켜야죠
취양이 워낙 다양 할수 박에 없는데
제 지인들 중 김밥냄새 심하게 싫어 하는 사람도있고
햄버거, 피자, 김치중 일부(이건 저도 이해를 못함), 생선 , 고기 냄새를 역하게 느껴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타고 기차나 이런데서 저런거 먹지 말라 하진 않내요 본인이 싫은 거지 먹는 분들도 싫은게 아니니
오드EYE , Oranges 님 놀리면 공공장소에서는 물 말곤 다 금지해야죠
라면은 문화같은 거라서요. 하지만 이런 사건이 터지면 곧 사라질 듯.
비행기에서 무슨 국물음식을 쯧쯧
유럽갈때 먹긴했는데..솔직히 민폐지..
자리가 먹기도 불편한데... ㅎㅎ
기내에 뜨거운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도 문제,
은밀한 곳 화상을 입어 거시기도 어렵다는 고통을 호소하는 것도 더 문제,,
기내에서 라면을 준다는게 이해안감
난기류라도 만나면 어쩔려구
글쓴이는 해외 나갈때 비즈니스로 나갔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댓글은 라면에만 집중을...-_-;;
승객들에겐 위험하다고 핫커피도 못 가지고 타게 하면서 기내에서 라면을 끓이는 무식한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라면 못 먹어 죽은 귀신이 붙었나 KAL에선 포스코 왕상무가 사고치더니 아시아나까지?
비지니스석에서 먹는 라면 최고죠 ㅎ
비지니스석에는 팔팔 끓인라면 주나보죠??!ㄷ ㄷ ㄷ
운항하는 고 사이 못 참고 그걸 꼭 먹어야 하는지...
뜨거운 국물 음식은 금지가 맞다 봅니다.
가령 애기 옆자리 아줌마가 라면시켜서 잡숫다 난기류 만나서 엎질러 애기 화상 입으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제 추측이긴한데, 뭔가 서비스를 해주긴 해야되는데 라면이 싸게 먹히는데다 승객들도 좋아하니 쓰는거 아닐까요?
오오~! 비즈니스석인가요? 부럽습니다~
라면을 떠나서....뜨거운 국물 음식은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 덜컹~ 거리기라도 하면....
라면의 냄새가 문제라고 하는건 아니죠 티시밀 님처럼
정말문제 삼아야 하는 부분은 화상 등 사고의 위험성 있으니 기내 라면 금지 어떠냐 해야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