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찍었어요? 그 때도 이 사람 자격 미달인 거 정보는 충분했던 것 같은데.
2. 반성은 하셨나요?
3. 국정농단, 탄핵 때 손모가지 분지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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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박근혜 찍으셨던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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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 ㄷㄷㄷ
1. 나라를 바꿀줄 알았습니다
2. 아니요. 업무에 정신없음. 출근중
문재인 싫어서 찍었다는 분들 태반일겁니다 ㅋㅋ
그중에 반성한 사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거의 못봤네요
딱 두부류
1. 최소한 배신은 안하고 의리는 지키고 있는 '조원진' '액체풀'류
2. 뽑은 과거는 그냥 넘어가고 박근혜 손절하고 문재인까기에만 혈안 되어있는 자칭 중립파
나라 돈 막 나누어쓰고 먹는걸 기대하셨을지도.. 자신에겐 안돌아오는 ..
진보 보수 이거죠..ㅋㅋ 묻지마투표...
잘 났어요.. 주변에 사람 없죠???
학교 친구랑 선후배 100명 정도는 있는데요. ㅎ
누가 누구에게 이딴 댓글을 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오던가
밖에 나가면 태극기 드는 사람들만 만나지 말고
둘다 안찍은 사람도 지금 반성해야하나요? ㄷ ㄷ ㄷ ㄷ ㄷ ㄷ
찍은 분께 조심스레 여쭤보니
1. 정말 몰랐대요. 당시 박근혜에게 있던 혐의들은 전부 무시했답니다
2.일단 속았다는 생각에 허탈했다고 해요. 박근혜라는 사람자체를 믿고 소중한 한표를 내어준거죠.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3.내 손으로 저런 사람을 찍었다고 손목아지 분지르고 싶단 생각했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은 그 때는 몰랐을 수도 있죠. 이건 인정합니다. 근데 이걸 제외하고도 너무나도 수준 이하였던 사람이었거든요. 인터넷과 스마트폰도 있던 때고요.
그런 사람 극히 드뭅니다.
당시 박근혜 당락으로 박정희 심판 아니었나요? 그래서 어른들이 전부 투표하러 갔고요.
저도 최순실 사건 터지고 나서 몇명한테 물어본적 있는데
1. 정말 몰랐다. 자질없는걸 너는 알고 있었냐?
2. 반성 절대 안함.
3. 닭은 잘못없음. 최순실 때문에 불쌍해졌다.
저렇게 대답한 사람 중에 가족도 있음 ㅠㅠ
전 그들?을 보면서 사기 쳐먹기 딱 좋은 사람들 같더군요.
저렇게 대놓고 저능아에 할 줄 아는 거 하나 없는 후보를 나라 살린다고 뽑아주는 거 보면
1+2=500 이라고 해도 믿을 듯.
차라리 옆집에 사는 똥개를 뽑아주지 ㅋㅋㅋ
당시 나꼼수 시청중이라 문재인 찍음, 그때 당시 박근혜 당선됬다는 사실에 같은 나꼼수 시청자들 반응이 이나라는 그냥 망했구나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