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이리도 가벼운 것을."
와...
진짜 무협뽕 맥스네...
기연...?은 아니지만 아무튼 무협에서 꼭 나오는 기연을 닮아있네.
열혈강호에서 검황이 담화린에게 검술을 가르쳐 줄 때
힘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빼야지.
하는 그 장면 생각났음...
키야....
크으... 나도 뭐 완전 무협 전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런 뭔가 뽕이 크아아아 하는 느낌에
거기에 배경음악도 딱 진짜 하 미치겠네...
사람을 왤케 미치게 하냐고...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는 데미안...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구만!!! 슈나쟝!!!!!!!
아니 뭐야 추천이 10개나 박혔어ㅋㅋ
즉.시.탭.갈.
활협전이 생각나 버렸어...
활협전이 생각나 버렸어...
이 사람 인격 안 나오나 했더니
많이 대단한 사람이었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