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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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신제품 마운자로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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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개조까지 ㄷㄷ
중요함
장기ㅡ다이어트에서는 성취감도 매우 중요함
뿌듯함이라니...뭐 도파민 같은걸 끼얹나?
결국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니까.
꿀을 빨긴 뭘 빨아 ㅋㅋ 정상체중들도 많이 먹고 싶은거 꾹꾹 참아가면서 사는데
자기들은 약먹고 참으면서
위고비 하고있는데 뿌듯함까진 모르겠지만
돼지들은 덜먹으먼 배가 존나 고파
그리고 꼬르륵 소리도 존나 크게 남
위고비 하니까 그런게 싹 사라짐.
덜먹어도 배고프지가 않으니 과식할 필요가 없고
소화가 천천히되니 허기져서 과하게 먹는 것도 줄어듬.
부작용이래봐야 대다수는 소화불량 라인에서 끝나니 걱정도 없음. 과거 식욕억제제가 중추신경 영향줘서 과각성 불면 우울증 유발하던거랑 천지차이
많이먹어서 살쪄있던 사람들이 약빨 잘받으면
사실상 약값이 거의 안든다고 하는게 저런거 때문
정신개조까지 ㄷㄷ
뿌듯함이라니...뭐 도파민 같은걸 끼얹나?
중요함
장기ㅡ다이어트에서는 성취감도 매우 중요함
엄청나구먼
마운자로가 바로 최면어플이구나
역시 호르몬의 힘...
좋다 마운자로 맞으러 간다
요즘 비만치료제는 ㅁㅇ을 주나
위고비 4개월 반차 18키로빠짐. 뭘 먹는 것 자체가 도전이 됨
결국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니까.
ㄹㅇ...
꿀을 빨긴 뭘 빨아 ㅋㅋ 정상체중들도 많이 먹고 싶은거 꾹꾹 참아가면서 사는데
자기들은 약먹고 참으면서
ㄹㅇㅋㅋ~
비만유전자:내 효과는 ㅈ스로보이십니까
많이먹어서 살쪄있던 사람들이 약빨 잘받으면
사실상 약값이 거의 안든다고 하는게 저런거 때문
저거 먼.. 정신의약품임?? ㄷㄷ 무기력증 해소까지 ㄷㄷ
실제로 비만인 사람들은 음식 절제에 대한 호르몬 문제가 있는경우가 많아서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그 호르몬 보상체계가 음식 의존으로부터 정상화되면 무기력증이 나아질 수 있다는거임
마이크로 기가채드 투여기같은건가?
근데 운동하면 다이어트해도 단백질 140g은 먹어줘야 한다던데 단백질은 들어가나?
위고비 하고있는데 뿌듯함까진 모르겠지만
돼지들은 덜먹으먼 배가 존나 고파
그리고 꼬르륵 소리도 존나 크게 남
위고비 하니까 그런게 싹 사라짐.
덜먹어도 배고프지가 않으니 과식할 필요가 없고
소화가 천천히되니 허기져서 과하게 먹는 것도 줄어듬.
부작용이래봐야 대다수는 소화불량 라인에서 끝나니 걱정도 없음. 과거 식욕억제제가 중추신경 영향줘서 과각성 불면 우울증 유발하던거랑 천지차이
아니 이정도면 나중에 다른 부작용 터지는거 아녀? ㄷㄷ
뭐 그래서 전문의약품이고
ㄹㅇ 개고도 아니면 쓰지 말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뭔가 잘못된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연비가 좋은걸 어떻하라곸ㅋㅋㅋㅋㅋ
저렇게 좋은 약을 기대보다 살 덜 빠졌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놀랍네 (주로 주식하는 사람들)
위고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고있었는데
더 강화된 버전이라니
기술발전이 두려워
근데 저거 레알임. 난 삭센다부터 시작했었는데 허기가 사라지면서 뭔가 도전적인 욕구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라.
이전까진 밥 정량 받고선 더 안받으면 굶어죽을거같다라는 무의식이 덮쳐왔지만 약으로 이게 억제되니까 정량에서 한숟갈 두숟갈씩 빼보는 도전도 해보게되고 이래도 버틸만하네? 살만하네? 싶어서 더 줄이고, 허기질때 날아드는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공복상태에서 가벼운 운동도 해볼 수 있게 됨.
저게 식욕만 억제하는걸로 생각하기 쉬운데 약으로써 긍정적인 기전을 발휘하려고 주입하는 물질이라서 실제로 약리효과로 컨디션 개선효과가 있음. 그래서 신체 컨디션이 올라가니까 의욕도 더 생기는 경우도 많음 ㅋㅋ
난 위고비 주사중인데, 라면2봉+밥1.5공기던게 라면1봉에 정부족하면 밥 반공기로 줄드라
뭘 먹고 싶은건 본능이라 참기 어려운게 당연한데
좀 더 쉽게 참게 만들어주는 거면 좋지 뭐... 졸린거 참기 쉽게 만들어주는 커피랑 같은거 아닐까 생각함
근데 커피를 무한히 마실수 없듯 약도 무한히 투약할 순 없으니까 이제 투약을 끊었을때 잘 참을 수 있게 빌드업하는게 중요할듯?
나도 맞기시작했는데 좋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