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새벽부터 오픈런 하는 인원들 있었고 지상에도 서고 지하에도 서고 그랬는데 지상 지하철 입구에서 줄 인정받았다는 글도 보였음
2. 근데 지하에서 포스트잇으로 번호표를 자체제작한 -자경단-이 등장했는데, 9시 반경에 이 자경단이 매장 쪽의 인정을 받았다고 함
=> 비공식의 공식화 밈 발생
3. 이 공식이 된 비공식 번호표는 100개치 배부 완료 되었고, 그럼에도 구경이나 하려고 or 상황을 몰라서 줄 선 사람들도 줄 세움
4. 근데 이걸 모르고 지상에서 들어온 사람 줄도 생겨서 3층엔 (구매는 못하지만) 지하에서부터 따라 들어온 줄과 지상에서부터 온 줄 발생
5. 한참 지나서야 지상에서 온 줄을 지하에서 온 줄 뒤에 붙여서 불만 대발생
난리 낫내 난리났어
아까부터 어쩌고 말 많더니 저거 때문이구나
뭐여 점점 심각해지는거여?
비공식 줄을 왜 인정해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