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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90년대에 친구집을 대신 지켜줌

알다시피 90년대 그 시절에는 친구나 친구네 가족들과의 거리감이 매우 가까웠음





항상 놀러가도 친구 아줌마가 군말없이 문 열어주고 친구 어디 나갔어도 들어가서 놀고 그랬음

 

여름방학이 되고 나서 어느날은 문 두드렸는데 대답이 없는거임

 

그제서야 떠올랐는데 친구네 가족 해외여행 갔다고 하던게 생각남

 

근데 문 안 잠겼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혼자 컴퓨터 키고 몇시간 놀면서 냉장고에서 과일 꺼내먹고 갔음

 

 

 

 

 

 




친구집을 몇시간 지켜줌!

댓글
  • 익명-TMzMDcw 2025/08/28 09:18

    도둑은 이미 들었는데?

  • 쿠온지 아리스 2025/08/28 09:17

    난 친구집 지켜줬는데 친구 동생이 불장난 하다가 집에 불내서 동생 데리고 가서 경비 아저씨한테 119 불러달라고 했는데
    근데 내가 불지른 줄 알고 어머니가 날 혼내더라

  • 고기벅지할짝할짝 2025/08/28 09:18

    무단침입

  • 후타바 안즈 2025/08/28 09:22

    이거 괴짜가족 이소룡이잖아…

  • 쿠온지 아리스 2025/08/28 09:17

    난 친구집 지켜줬는데 친구 동생이 불장난 하다가 집에 불내서 동생 데리고 가서 경비 아저씨한테 119 불러달라고 했는데
    근데 내가 불지른 줄 알고 어머니가 날 혼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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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MzMDcw 2025/08/28 09:18

    도둑은 이미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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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벅지할짝할짝 2025/08/28 09:18

    무단침입

    (OytPFc)

  • 명함정 피카츄 2025/08/28 09:20

    다녀왔습니다(무단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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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타바 안즈 2025/08/28 09:22

    이거 괴짜가족 이소룡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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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돌격 2025/08/28 09:22

    경찰 : 자세한 이야기는 서에서 듣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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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의 기사 2025/08/28 09:23

    90년대는 정말 낭만의 시대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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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tGPT 2025/08/28 09:23

    나 비슷한 일 있었는데
    친구가족 전부 부산 해수욕장 간다고 집 비웠는데
    문이 안 잠겨 있어서 비상열쇠 꺼내서 내가 잠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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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rath 2025/08/28 09:23

    그거 글쓴이 올줄 알고 집 열어두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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