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빨이라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틀린 부분은 qc부분.
중국회사a가 한국 중소제조b와 무역회사c와 대기업d에
같은 제품ㄱ을 납품한다 가정하자.
제품 ㄱ에 대해 a는 자체 검사항목들이 있을것이다
B는 여기에 몆가지를 더 요구한다
그리고 들여와서 택갈이 과정에 b자체 검사를 다시한다.
C는 제조사 자체검사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조업 기반회사가 아니기에 c 내부자체검사가 힘든 경우도 많다
D는 b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다만 유통의 범위가 글로벌해지면 좀더 b보다
많은 검사기준이 생긴다.
결국 같은 제품을 같은 회사에서 생산했음에도
소비자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소비자는 그냥 알리에서
복제품, 공장 유출품을 산다
같은 회사에도 가격 따라 QC 차이 오지게 심하긴 함
규격은 똑같아도 마감 상태라던가 내구도 차이
거기다 불량률도 있고
이런거 보면 1등품, 2등품 나눠 파나란 생각까지 듬
소비자는 그냥 알리에서
복제품, 공장 유출품을 산다
용도에 따라 그거도 좋아
ie80 이 대표적이지
머냐했더니 이어폰이구나.
ㅇㅇ이런제품이 저런거심해.
특히나 전기쪽은 세계각국의 기준 통과해야할 제품일수록 가격이쭉쭉오르더라
IE80은 좀 특이한게
젠하이져가 중국에서 이어폰 만들다 뭔 문제 생겨서 기계, 자재 냅두고 철수
그걸 중국인들이 재생산 혹은 남은 자재로 만든거라
QC는 개떡인데 원본에 1/10 가격으로 나옴
같은 회사에도 가격 따라 QC 차이 오지게 심하긴 함
규격은 똑같아도 마감 상태라던가 내구도 차이
거기다 불량률도 있고
이런거 보면 1등품, 2등품 나눠 파나란 생각까지 듬
같은 용도의 제품이라도 어디에쓰냐에 따라 검사과정이 추가될때도 있고 고객사가 직접 검사를 봐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비용상승의 원인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