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애다.
직장에서 상사라는 인간들이 나이 40, 50씩 먹고도 애새:끼짓 하는것 보면 모를 수 없다.
문제는 애에게 있어서 부모는 부모라는거.
내가 애 키우는 법을 못 배워서, 나도 처음이라서, 등등
근데 애 한테 지:랄 대는게 실수는 아니잖니.
렘피지고스트2025/08/27 23:38
글고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내가 공부를 못해도 내가 산 프라모델이나 내가 그린 만화들 같은거 복 뭐라 하시긴 했지만, 절대로 버리거나 처분한적은 없음.
그리고 지금은 그 당시보다 물건이 배로 늘어나버려서 그걸 본 부모님이 "하씨, 그때 죄다 버렸어야하는데" 라고 하시지
이게유게이2025/08/27 23:36
기억도 못할걸
유머없는유게이2025/08/27 23:37
그런 느낌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억지로 내 품에 안겨준 수학문제집 하기 싫어하는 티 내니까 아빠가 화내고 고함지르면서 찢은 적은 있었음
개꿀이었지 뭐 내가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캇셀하임2025/08/27 23:39
1. 자식하고 한 약속 함부로 어기기
2. 자식의 물건 함부로 버리기
3. 자식이 항상 자기 감시 아래 있어야 하는 것에 집착하기
이거 3개 다 하고 있으면 자식에게 버려지고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자식 생존률부터 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하는 상황임
Kaether2025/08/27 23:40
애앞에서 서로 물어뜯고 욕하는 부부싸움.
이게유게이2025/08/27 23:36
기억도 못할걸
털ㅋ2025/08/27 23:37
ㄹㅇ 본인들은 기억 못함
유머없는유게이2025/08/27 23:37
그런 느낌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억지로 내 품에 안겨준 수학문제집 하기 싫어하는 티 내니까 아빠가 화내고 고함지르면서 찢은 적은 있었음
개꿀이었지 뭐 내가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유머없는유게이2025/08/27 23:40
내가 아빠한테 받았던 진짜 상처는 초등학교때 뭐 발표했어요 이거저거 했어요 자랑했더니 나서지 말고 중간만 가라는 소리 들었던거임
렘피지고스트2025/08/27 23:38
글고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내가 공부를 못해도 내가 산 프라모델이나 내가 그린 만화들 같은거 복 뭐라 하시긴 했지만, 절대로 버리거나 처분한적은 없음.
그리고 지금은 그 당시보다 물건이 배로 늘어나버려서 그걸 본 부모님이 "하씨, 그때 죄다 버렸어야하는데" 라고 하시지
슈다로2025/08/27 23:38
난 프라모델 공구통 버려졌는데 ㅋㅋ
익명-DA5OTM22025/08/27 23:38
부모도 애다.
직장에서 상사라는 인간들이 나이 40, 50씩 먹고도 애새:끼짓 하는것 보면 모를 수 없다.
문제는 애에게 있어서 부모는 부모라는거.
내가 애 키우는 법을 못 배워서, 나도 처음이라서, 등등
근데 애 한테 지:랄 대는게 실수는 아니잖니.
캇셀하임2025/08/27 23:39
1. 자식하고 한 약속 함부로 어기기
2. 자식의 물건 함부로 버리기
3. 자식이 항상 자기 감시 아래 있어야 하는 것에 집착하기
이거 3개 다 하고 있으면 자식에게 버려지고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자식 생존률부터 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하는 상황임
너왜그러니?2025/08/27 23:39
아버지가..내 유희왕 카드 다 갓다 버린걸 잊을수가 없구나...
근첩-49994749452025/08/27 23:39
psp구매첫날 강제환불 당함ㅋㅋ
웬디쓰2025/08/27 23:39
라노벨 뜯기고 태블릿 부서지고... 장난 아니였지ㅋㅋ
Kaether2025/08/27 23:40
애앞에서 서로 물어뜯고 욕하는 부부싸움.
하얀물감2025/08/27 23:40
어릴때 용돈모아서 일본직구 사이트로산 동방 홍 요 영 봉래인형, 렌다이노야행, 몽위과학세기 cd 있었는데 엄마가 내다버림
12coffees2025/08/27 23:40
돈 함부로 쓴다고 뭐라고는 해도 부수거나 버린적은 없는디..
Capitn Mexico2025/08/27 23:40
딱히 뭐 바라는게 없어서 겜돌이로 살았는데
지금 술을 모으고 있으니까 호시탐탐 버릴라고 부모님뿐만 아니라 친척들이 노리는 중임
버린다는 위치가 뱃속이라는 점만 빼면
까마귀삐약삐약2025/08/27 23:40
에바 만화책 전권 버렸음...ㅠㅠ
땃쥐조아2025/08/27 23:40
장난감이나 책이나 혹은 하찮아 보일지 모른 무슨 종이쪼가리라도 자식에겐 소중하고 목숨과도 안바꿀 물건일지도 모르는데 막 버리는 부모들 있음.....
그리고 짤로 본건데 애가 말 그대로 자기 인생 반가까이 갈아넣은 마크? 지운것도 봤던거 같고
iliiiiliiiiliiii2025/08/27 23:41
아예 안사줘서 버릴것도 없었으니 조아쓰!
익명-DI5MjEy2025/08/27 23:41
절대 해선 안되는데 흔하게 함
모순됐지만 일상임 ㅋㅋㅋ
묽은가루2025/08/27 23:41
내 레고 의사도 안물어보고 다 줘버린거
D0KKAEBi2025/08/27 23:41
애가 아니라도 남의 물건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데
애 물건=본인물건 이라고 생각해서 더 함부로 버리는듯
우주가도와2025/08/27 23:41
엄마가 내 책이랑 장난감 던져서 부순다음에 나한테 치우라함...
내가 치우기 싫다하니까 하나더 부수더라..
부모도 애다.
직장에서 상사라는 인간들이 나이 40, 50씩 먹고도 애새:끼짓 하는것 보면 모를 수 없다.
문제는 애에게 있어서 부모는 부모라는거.
내가 애 키우는 법을 못 배워서, 나도 처음이라서, 등등
근데 애 한테 지:랄 대는게 실수는 아니잖니.
글고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내가 공부를 못해도 내가 산 프라모델이나 내가 그린 만화들 같은거 복 뭐라 하시긴 했지만, 절대로 버리거나 처분한적은 없음.
그리고 지금은 그 당시보다 물건이 배로 늘어나버려서 그걸 본 부모님이 "하씨, 그때 죄다 버렸어야하는데" 라고 하시지
기억도 못할걸
그런 느낌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억지로 내 품에 안겨준 수학문제집 하기 싫어하는 티 내니까 아빠가 화내고 고함지르면서 찢은 적은 있었음
개꿀이었지 뭐 내가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1. 자식하고 한 약속 함부로 어기기
2. 자식의 물건 함부로 버리기
3. 자식이 항상 자기 감시 아래 있어야 하는 것에 집착하기
이거 3개 다 하고 있으면 자식에게 버려지고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자식 생존률부터 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하는 상황임
애앞에서 서로 물어뜯고 욕하는 부부싸움.
기억도 못할걸
ㄹㅇ 본인들은 기억 못함
그런 느낌은 아니고 초등학교때 억지로 내 품에 안겨준 수학문제집 하기 싫어하는 티 내니까 아빠가 화내고 고함지르면서 찢은 적은 있었음
개꿀이었지 뭐 내가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아빠한테 받았던 진짜 상처는 초등학교때 뭐 발표했어요 이거저거 했어요 자랑했더니 나서지 말고 중간만 가라는 소리 들었던거임
글고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내가 공부를 못해도 내가 산 프라모델이나 내가 그린 만화들 같은거 복 뭐라 하시긴 했지만, 절대로 버리거나 처분한적은 없음.
그리고 지금은 그 당시보다 물건이 배로 늘어나버려서 그걸 본 부모님이 "하씨, 그때 죄다 버렸어야하는데" 라고 하시지
난 프라모델 공구통 버려졌는데 ㅋㅋ
부모도 애다.
직장에서 상사라는 인간들이 나이 40, 50씩 먹고도 애새:끼짓 하는것 보면 모를 수 없다.
문제는 애에게 있어서 부모는 부모라는거.
내가 애 키우는 법을 못 배워서, 나도 처음이라서, 등등
근데 애 한테 지:랄 대는게 실수는 아니잖니.
1. 자식하고 한 약속 함부로 어기기
2. 자식의 물건 함부로 버리기
3. 자식이 항상 자기 감시 아래 있어야 하는 것에 집착하기
이거 3개 다 하고 있으면 자식에게 버려지고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자식 생존률부터 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하는 상황임
아버지가..내 유희왕 카드 다 갓다 버린걸 잊을수가 없구나...
psp구매첫날 강제환불 당함ㅋㅋ
라노벨 뜯기고 태블릿 부서지고... 장난 아니였지ㅋㅋ
애앞에서 서로 물어뜯고 욕하는 부부싸움.
어릴때 용돈모아서 일본직구 사이트로산 동방 홍 요 영 봉래인형, 렌다이노야행, 몽위과학세기 cd 있었는데 엄마가 내다버림
돈 함부로 쓴다고 뭐라고는 해도 부수거나 버린적은 없는디..
딱히 뭐 바라는게 없어서 겜돌이로 살았는데
지금 술을 모으고 있으니까 호시탐탐 버릴라고 부모님뿐만 아니라 친척들이 노리는 중임
버린다는 위치가 뱃속이라는 점만 빼면
에바 만화책 전권 버렸음...ㅠㅠ
장난감이나 책이나 혹은 하찮아 보일지 모른 무슨 종이쪼가리라도 자식에겐 소중하고 목숨과도 안바꿀 물건일지도 모르는데 막 버리는 부모들 있음.....
그리고 짤로 본건데 애가 말 그대로 자기 인생 반가까이 갈아넣은 마크? 지운것도 봤던거 같고
아예 안사줘서 버릴것도 없었으니 조아쓰!
절대 해선 안되는데 흔하게 함
모순됐지만 일상임 ㅋㅋㅋ
내 레고 의사도 안물어보고 다 줘버린거
애가 아니라도 남의 물건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데
애 물건=본인물건 이라고 생각해서 더 함부로 버리는듯
엄마가 내 책이랑 장난감 던져서 부순다음에 나한테 치우라함...
내가 치우기 싫다하니까 하나더 부수더라..
'쓸데없는' 거 버려 '줬으'니 '감사하지 못할 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