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산악인

암사자
숫사자
십사자

진정한 산악인은
신빙쏘가리 엄한길 소대장!
'지도! 휴~~~ 이산이 아닌가봐!'

겁나 빡시것다 정말....후덜덜덜덜

멋있네요

ㅡ,.ㅡ

사진만 봐도 춥다

ㄷㄷㄷ 추천합니다.

눈사태일어나면 그대로 죽을텐데 엄청 무섭겠다

시속 80 초속으로 22 바람 엄청 부는구나..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대단하네요...

k2가 높은줄 알았는데 에베레스트가 젤 높군요....
인간승리

무산소
무세프파
당시의 장비와 지금의 장비는 견줄수 없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세계의 산악인들은 라인홀트메스너를 사람이 아닌 신이라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이런 분이야말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분인 듯! 산소가 희박한 고지대, 혼자서 강추위와 바람을 이겨내고 등정하는 것은 체력과 정신력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사람이 아니네 진짜

ㅎㄷㄷ하네요

- 세계 최초 14좌 완등인데 그냥 최초 완등이 아니라 전부 무산소 완등
- 장기간 대규모 인원 장비를 쓰는 극지법 배제하고 속전속결로 치고 내려오는 알파인 스타일 고집
- 산을 '정복'한다는 등정주의 대신 '과정'을 중시하는 등로주의로 신루트 개척
- 다수의 책을 집필하여 산악문학에도 일가견
- 제국주의 열강의 세력 과시 수단이던 최고봉 정복의 의미를 인간 자신에의 도전이라는 숭고한 의미로 바꿔 놓고 산악등반의 품격을 높임
- 고어텍스 그런 거 없던 거의 60여년 전 부터 등반 시작
- 수직높이 3,500미터 낭가파르밧 루팔벽에 동생과 단 둘이 도전하다가 정상 등정후 하산하다가 동생을 잃음.
- 이후 수 많은 등반가들이 이 코스로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다가 무려 35년만에 한국 산악팀이 등정 성공.
- 가져갈 수 있는 산악 험지 관련 타이틀을 일찌감치 거의 다 가져가시는 바람에 이후 도전자들은 그 힘든 14좌 완등에 도전하면서도 결국은 메스너 만큼 했는가?라는 비교를 당할 수 밖에 없게 됨
- 진정한 사기 캐릭터. 아직도 살아 계심!

진짜 신이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