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키우던 저희집 멍뭉이에요!
베개를 사용하죠!!
더 특이한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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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고양이 개고양이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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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자라서인지.... 식빵을 굽는다는 거에요
닥스훈트라 앞발도 몇센치밖에 안되는게....
'머...간식..? 준다구..?'
같이 자란분은 이분입니다
누가 울가게 문앞에 버려두고 갔어요
2개월쯔음에 주웠는데....벌써 이렇게..커버렸어.....
이렇게 잘땐 찔러도 안일어나요...저 꼴을 멍뭉이가 지켜보고있죠..
예전엔 같이 키우다가
요즘은 산책냥이가 돼서 새벽내내 문열어달라 들여보내달라 다시내보내달라해서 밖에 집을 마련해주고 거기서 크고있지만요
냥냥냥
가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고개 파묻고있길래 불렀더니 이러고 쳐다봐요
무서웠어여
하아아아아아으아 푸우우우우우움
'봤구나 닌겐..'
'봤구나 닌겐.....2'
'보든가 말든가'
이 애기도 역시 2개월때 주워서 첨부터 마당냥이로 키웠어요
동물을 버리지맙시다...
남의 집앞에다가 버리면 키울수밖에 없자나...어?!어?!나쁜거야 어!?
삼색이에용
저희집에서 중성화 후 일주일 칩거당시...
수술 당일부터 자기네집인양...제 배 위에서 생활
옆에 닭다리...
아니 멍뭉이 다리...
요사진은 이쁘게나오긴했지만
엄마가 여행가버려서 안온다구 우울증일때 ㅜㅜㅜ에요
물론 일주일 후 정상화 되셨지만...
긔여어...저 캣타워에서 3일간 칩거하심..
'할무니 어디갔냥..'
마지막으로 저희 멍뭉이와 양이의 첫만남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마징가귀 하던 첫날은 어디가고
이틀날부터 멍뭉이와 복싱중...
천사같던 냥이...
이젠 돼냥이야..없어..돌아가....
넘예쁘네요 개냥이 둘다♡
산책냥이면 목걸이에 연락처 적어서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엉뚱한사람이 냅다 납치해간다던가 길 잃어버리면 도움이 크게 될텐데요.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