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시점에서 작품을 보기에 모자란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하지만 호쾌하고 멋진 음악과 진지한 고민을 유쾌한 결말과 버무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한국태생의 십덕인 내 시선에선
'서브컬쳐에서 한국풍이란 무엇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잘 모르겠으면 케데헌을 보고 와라' 라고 답해줄 정도의 모범답안을 만든 공이
무엇보다도 큰 작품 같아서 좋음
그래서 결론은 거너비거너비 고울든 정답임
평론가 시점에서 작품을 보기에 모자란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하지만 호쾌하고 멋진 음악과 진지한 고민을 유쾌한 결말과 버무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한국태생의 십덕인 내 시선에선
'서브컬쳐에서 한국풍이란 무엇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잘 모르겠으면 케데헌을 보고 와라' 라고 답해줄 정도의 모범답안을 만든 공이
무엇보다도 큰 작품 같아서 좋음
그래서 결론은 거너비거너비 고울든 정답임
근데 하나하나 놓고보면 5점 만점에 5점 줄만한 내용들이 많음.
스타크래프트 비슷한거라고 볼 수 있겠지
메타점수같은 건 압도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게임사에 큰 의미가 있는 그런 거
근데 하나하나 놓고보면 5점 만점에 5점 줄만한 내용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