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을 흰수염과 로저만 만나본 오뎅은,
'바보춤을 추면 가족과 부하들을 건드리지 않고
얌전히 물러나주겠다'는 오로치의 거짓말에 속아
그들에게 군세 확장의 시간을 주며
허무하게 와노쿠니를 넘겨줘버렸다.
반대로 야솝 등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해적도
있을 수 있다는 걸 배운 루피는
상대방이 어떤 비겁한 수를 쓰더라도
이겨낼 각오가 되어 있다.
해적을 흰수염과 로저만 만나본 오뎅은,
'바보춤을 추면 가족과 부하들을 건드리지 않고
얌전히 물러나주겠다'는 오로치의 거짓말에 속아
그들에게 군세 확장의 시간을 주며
허무하게 와노쿠니를 넘겨줘버렸다.
반대로 야솝 등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해적도
있을 수 있다는 걸 배운 루피는
상대방이 어떤 비겁한 수를 쓰더라도
이겨낼 각오가 되어 있다.
루 : 해적이라면 비겁한 수를 쓸 수 있고 그건 잘못한게 아니야
모르고 쳐맞는게 나쁜거지
왜 예시 대표가 야솝이야 ㅋㅋㅋ
루피가 20년된 캐릭턴데도 참 캐릭터성이 세련된거같음
영웅 호걸들만 만나서 해적이라는 인종은 다들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오뎅한테 해적인 카이도우는 그래도 낭만을 아는 놈이라고 생각됐을것
루피: 배신안할거지? 그래 잘하자!
루 : 해적이라면 비겁한 수를 쓸 수 있고 그건 잘못한게 아니야
모르고 쳐맞는게 나쁜거지
한쿠마 : ㄹㅇㅋㅋ
정작 본인은 할아버지 잘 닮아서 암습 기습같은 암수쓰는걸 싫어함.
"남이 비겁한 건 알 바 아니지만 나는 안 그런다."라는 역 내로남불 마인드.
왜 예시 대표가 야솝이야 ㅋㅋㅋ
아무튼 어릴때 야솝한테도 배웠죠?
루피가 20년된 캐릭턴데도 참 캐릭터성이 세련된거같음
그래서 저 만화가 20년 넘게 장수할 수 있었던 거겠지
영웅 호걸들만 만나서 해적이라는 인종은 다들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오뎅한테 해적인 카이도우는 그래도 낭만을 아는 놈이라고 생각됐을것
카이도우도 괜히 할망구 gun은 미안해 한게 아니겠지 ㅋㅋㅋ
루피: 배신안할거지? 그래 잘하자!
실제로 안했죠?
도플 잡고나면 루피가 카이도랑 대립할거 알고 제안한거긴함 ㅋㅋ
해적에게 중요한건 이긴다는거지 정의가 아니니까
해적놈들이 신의고 뭐고 하는게 웃기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