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백화점론이 부활한거임
스탈린 있던 옛 시절처럼 "전차는 장갑으로 탱킹하고 효율화된 1문의 주포로 대전차전 잘하면 된다" 만으론 모자라게됨
원래부터 있던 고가의 관측, 탐지 장비는 당연히 들어가야 하고
거기에 드론의 출몰로 장갑과 반응장갑으론 생존이 불확실해지니 대 드론 철망, 드론재머, 안티드론 포탑을 덕지덕지 달고
아예 전차 자체에 대형 정찰 드론이 설치되기도 하고, 기동전은 꿈도 못꿈. 전차가 암만 빨라봐야 드론이 더 빠르니까
거기다 전차를 잃지 않기 위해 보병들이 지근거리에서 전차를 더 잘 지켜주며 드론을 잡아야 하는등
보다 많은 기능, 그중에서도 생존성을 더욱 크게 요구하는 멀티플랫폼으로서 바뀌는 중임
한 마디로 전차가 비싸지는 거지 필요 없어지는 거는 아님. 대체 불가 장비라서.
옛날처럼 잘막고 잘쏘면 그만인 시대가 아니라서
한 마디로 전차가 비싸지는 거지 필요 없어지는 거는 아님. 대체 불가 장비라서.
전차보다 훌륭한 육상플랫폼은 다 전차가 잡숴드셨지
옛날처럼 잘막고 잘쏘면 그만인 시대가 아니라서
전차를 대체할것은 더 강한전차!
최종적으로는 무인전차 같은것도 나오것지만
대전차 미사일 나올 때 이야기가 똑같이 반복...
닭장은 방어능력없고 드론재머,하드킬만 달면될텐데 백화점은 아니잖나?
근데 우러전 기갑 사진들 보면 상당수가 닭장설치하는게 그냥 있는게 낫다고 보는거같음
대응 수단이야 늘기는 하겟지만.
결국 구축함이 걸었던 것과 비슷한 흐름으로 가겟지.
센서들 통합하고. 일부 지휘 차량이 좀더 강한 레이더로 커버할까.
전차는 여전히 비슷한 규격에 aps나 좀 달리는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많은걸 올려도 될만큼 전차에 올린 장비들이 널널했던것도 아니고.
결국 더 많이 올리면 다른 무언가를 깡아야 하는 처지라.
그럴거면 지휘 차량에 몰아주자라는 개념으로 갈 가능성이 더 크지.
헤비 오브젝트의 현실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