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합격한 히틀러: 1차대전 이후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봐야겠어.
굼빵2018/01/19 11:58
좀 받아주지
굼빵2018/01/19 11:59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허어연곰2018/01/19 11:58
이새끼들탓이야
(*)(*)2018/01/19 11:58
좀 붙여줘라
굼빵2018/01/19 11:58
좀 받아주지
(*)(*)2018/01/19 11:58
좀 붙여줘라
RadiationTuna2018/01/19 11:58
합격했다고 딱히 바뀌진 않았을지도
굼빵2018/01/19 11:59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브란덴부르크괙2018/01/19 12:01
히틀러가 1차 대전에 참전하고 나서 사람이 변했는데 저 때는 1차 세계대전 전이라 별 으미없었을듯
??????2018/01/19 12:05
아카데미 합격한 히틀러: 1차대전 이후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봐야겠어.
듐과제리2018/01/19 12:06
나치 : 흥미롭군. 자네, 우리 홍보물 좀 제작할 수 있겠나?
미즈나 유이2018/01/19 12:08
진짜 그랫을수도ㅋㅋㅋ
히틀러없었으면 영국과 프랑스의 쓰레기짓이 더 크게 부각되었을텐데ㅋㅋㅋ
루리웹-08372177702018/01/19 12:19
저기 원장이 유태인이라 히틀러의 반유태감정에 일조함
멸샷의 체코2018/01/19 12:23
화가로서 매진했다면 1차대전에 참전 안 했을 가능성도 있음.
히틀러가 1차대전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서 자신이 마치 신에게 선택받은양 자존심이 드높아졌거든...
출발2018/01/19 12:38
합격했고 설사 개심했다해도 역사는 안바꼈을 확률이 높을거같다
1차대전 털리고 뼈속까지 빨아먹힌 독일엔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놈이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 환경이였다드라고
캣쿠2018/01/19 12:54
글쌔 모르지 어설픈놈이 나와서 어설프게 하다가 폭삭 망했을수도
바리조아2018/01/19 12:55
반유태 감정에 일조한건 저 당시 시장 아님?
허어연곰2018/01/19 11:58
이새끼들탓이야
자취하고싶다2018/01/19 11:58
모든것의 시작
방콕의 은둔자2018/01/19 11:59
히틀러 떨어트린게 유대인이라나
파맛2018/01/19 11:59
폭격 안맞음??
Red Comet2018/01/19 12:00
이쉐리들 ....부들부들
22018/01/19 12:02
걍 그림이나 했어야 하는데
(목소리없는)보라준2018/01/19 12:05
저때 히틀러가 저기에 합격했다면 좀 달라졌을지도.
빵야빵야 씐난다2018/01/19 12:05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히틀러는 그림 제법 잘 그렸음
단지 당시의 화풍에 맞지 않았을뿐
이이다 코토리2018/01/19 12:09
사람못그림
정크랫의 충격지뢰2018/01/19 12:14
배경/풍경화 종류를 잘그림
티나 토피아2018/01/19 12:23
당시 야수파가 유행이었는데 히틀러는 풍경화 그려대니깐 빈 아카데미 학장이 넌 좀 아닌듯... 불합격 통보
정반대로 피카소는 스페인 미술 아카데미 화풍이 자기랑 안맞는다고 중퇴했음. 그리고 프랑스서 그림그리며 삼
외계생태학2018/01/19 12:05
그림도 처칠이 더 잘그린다는 평가
1000c2018/01/19 12:14
그 양반은 우울증 극복할라고 줄창 그려댔으니..
Vtjsty2018/01/19 12:06
뭐 연합군도 뿅뿅였으니까
식민지 입장에서는..
꿈을파괴하다2018/01/19 12:06
히틀러가 아닌자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전쟁이 더 길어졌을지도
언더게이커2018/01/19 12:12
근데 히틀러 아니었어도
전쟁은 피할수 없었을껄~
안경곰돌이2018/01/19 12:13
떨어진 이유가, 히틀러는 건물 그림만 작살나게 그려댔기 때문이라고 함.
BLACK SQUARE2018/01/19 12:14
이제 히틀러하면 이영상 밖에 기억안나...
호아파참☆HoAPaCharm2018/01/19 12:15
ㅋㅋ
경찰♂아저씨2018/01/19 12:23
이건 또 무슨 몰락이냐 ㅋㅋㅋㅋㅋ
절멸2018/01/19 12:31
존나 뜬금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어우동2018/01/19 12:42
몰락 통큰치킨 버전
RΛZΞR2018/01/19 12:43
통큰치킨 나왔을때 그 영상 아님?
BLACK SQUARE2018/01/19 12:47
ㅇㅇ
밤에만퀵실버2018/01/19 12:48
자막 진짜 찰지던데 ㅋ
밤에만퀵실버2018/01/19 12:48
자막 만든사람 상줘야함 ㅋ
wien2018/01/19 12:19
바우하우스인줄알았네
decard92018/01/19 12:19
요즘 같았으면 미대보다는 산업디자인쪽으로 갔겠네..
SevenMurasame2018/01/19 12:21
저래도 바뀌는거 없었을거임. 결국 히틀러가 그림으로 성공 못했을거고-잘그리진 못했음- 히틀러 자신도 1차대전 당시 십자훈장 받을정도로 뛰어다닌 놈임
순서만 조금 바뀌었거나 위에 서는 인물만 바뀌었을거고 히틀러는 결국 나치당에서 일했을거라 생각함
기암성2018/01/19 12:22
2차대전은 어차피 터질거였음.. 히틀러는 그걸 더 앞당겼다고봐야할듯..
Eucliwood2018/01/19 12:22
히틀러가 없었어도 히틀러 말고 다른 누군가가 나치당을 이끌었을꺼라고 함. 이러나 저러나 영국이 이미지 세탁 오질라게 ㅈㄴ 잘했지
제트2018/01/19 12:23
뭐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당시 1차대전 이후 독일 분위기 보면 히틀러같은 놈이 결국 나오지 않았을까.
쿵쾅쾅2018/01/19 12:23
1차대전 다큐 보니까 저기 떨어지고 미술로 비루하게 먹고 살다가 패배자 마인드 단단히 박힌거를 1차대전 민족우월주의선전에 심취해서 자원입대 했다던데, 저기 들어갔어도 못난이 소리 들었음 결과는 지금이랑 똑같았을듯
紅莉栖2018/01/19 12:26
그래서 전쟁때 점령하자마자 한게 미술품노획이었던가
BLACK SQUARE2018/01/19 12:43
미술품 노획 -> 유태인 학살(오스트리아인 다수 포함된 인종)
유게공지가유머2018/01/19 12:30
히틀러가 저기 합격해서 다른 인생을 살았더라도 시대가 다른 히틀러를 만들었을거라고 봄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역사의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을듯
ceramic2018/01/19 12:41
히틀러가 미술학원에 합격을 했든, 1차대전에서 전사했든, 또다른 사람이 파시스트 완장질 했었을꺼란건 확실하지만 유대인 학살은 없지 않았을까?
RΛZΞR2018/01/19 12:47
결국은 했을거 같음. 그당시 독일은 유대인 자본가, 집시들을 되게 아니꼽게 보고 있었고, 분노를 표출할 대상은 늘 필요했으니까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에 1등국민 2등국민 나누던건 독일놈들만 그런것도 아니니 규모가 크고 작냐의 차이지 학살 자체는 있었을거임
ceramic2018/01/19 12:57
하지만 적어도 전쟁 승리보다 지상에서 유대인을 절멸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식의 행동을 하진 않았겠지...;;; 원래 악질적으로 유대인 차별하던 지역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였는데 홀로코스트 한방으로 그게 다 잊혀짐
Abathur2018/01/19 12:30
그새끼 그림마저 좇구렸던걸 누굴 탓해
ceramic2018/01/19 12:43
히틀러 그림 지금 다시 보면 뿅뿅구리진 않았음...근데 당대 미술 사조가 바뀌는 추세였는데 옛날 메타였던 사실주의만 '고집스럽게' 그려대서 까인거지.
Abathur2018/01/19 12:44
사람 개못그리던데
HIGARA2018/01/19 12:31
저새끼들이 희대의 살인마를 낳았네
pei lyun2018/01/19 12:34
근데 1차대전 이후 독일상황 고려해보면 히틀러 없었어도 뭔일 내긴 했을 것 같긴함. 물론 홀로코스트 같은 개막장까지는 안갔을지는 모르지만, 1차대전 이후의 전쟁배상금과 수백년간 유럽 샌드백 신세였던 게르만 민족의 설움 때문에 극단적 민족주의가 대두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더라.
그걸 캐치해서 독재자된 후 학살극을 시전한게 히틀러고...
아카데미 합격한 히틀러: 1차대전 이후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봐야겠어.
좀 받아주지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이새끼들탓이야
좀 붙여줘라
좀 받아주지
좀 붙여줘라
합격했다고 딱히 바뀌진 않았을지도
그래도 미술에 집중하지않았을까..
히틀러가 1차 대전에 참전하고 나서 사람이 변했는데 저 때는 1차 세계대전 전이라 별 으미없었을듯
아카데미 합격한 히틀러: 1차대전 이후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봐야겠어.
나치 : 흥미롭군. 자네, 우리 홍보물 좀 제작할 수 있겠나?
진짜 그랫을수도ㅋㅋㅋ
히틀러없었으면 영국과 프랑스의 쓰레기짓이 더 크게 부각되었을텐데ㅋㅋㅋ
저기 원장이 유태인이라 히틀러의 반유태감정에 일조함
화가로서 매진했다면 1차대전에 참전 안 했을 가능성도 있음.
히틀러가 1차대전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서 자신이 마치 신에게 선택받은양 자존심이 드높아졌거든...
합격했고 설사 개심했다해도 역사는 안바꼈을 확률이 높을거같다
1차대전 털리고 뼈속까지 빨아먹힌 독일엔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놈이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 환경이였다드라고
글쌔 모르지 어설픈놈이 나와서 어설프게 하다가 폭삭 망했을수도
반유태 감정에 일조한건 저 당시 시장 아님?
이새끼들탓이야
모든것의 시작
히틀러 떨어트린게 유대인이라나
폭격 안맞음??
이쉐리들 ....부들부들
걍 그림이나 했어야 하는데
저때 히틀러가 저기에 합격했다면 좀 달라졌을지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히틀러는 그림 제법 잘 그렸음
단지 당시의 화풍에 맞지 않았을뿐
사람못그림
배경/풍경화 종류를 잘그림
당시 야수파가 유행이었는데 히틀러는 풍경화 그려대니깐 빈 아카데미 학장이 넌 좀 아닌듯... 불합격 통보
정반대로 피카소는 스페인 미술 아카데미 화풍이 자기랑 안맞는다고 중퇴했음. 그리고 프랑스서 그림그리며 삼
그림도 처칠이 더 잘그린다는 평가
그 양반은 우울증 극복할라고 줄창 그려댔으니..
뭐 연합군도 뿅뿅였으니까
식민지 입장에서는..
히틀러가 아닌자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전쟁이 더 길어졌을지도
근데 히틀러 아니었어도
전쟁은 피할수 없었을껄~
떨어진 이유가, 히틀러는 건물 그림만 작살나게 그려댔기 때문이라고 함.
이제 히틀러하면 이영상 밖에 기억안나...
ㅋㅋ
이건 또 무슨 몰락이냐 ㅋㅋㅋㅋㅋ
존나 뜬금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락 통큰치킨 버전
통큰치킨 나왔을때 그 영상 아님?
ㅇㅇ
자막 진짜 찰지던데 ㅋ
자막 만든사람 상줘야함 ㅋ
바우하우스인줄알았네
요즘 같았으면 미대보다는 산업디자인쪽으로 갔겠네..
저래도 바뀌는거 없었을거임. 결국 히틀러가 그림으로 성공 못했을거고-잘그리진 못했음- 히틀러 자신도 1차대전 당시 십자훈장 받을정도로 뛰어다닌 놈임
순서만 조금 바뀌었거나 위에 서는 인물만 바뀌었을거고 히틀러는 결국 나치당에서 일했을거라 생각함
2차대전은 어차피 터질거였음.. 히틀러는 그걸 더 앞당겼다고봐야할듯..
히틀러가 없었어도 히틀러 말고 다른 누군가가 나치당을 이끌었을꺼라고 함. 이러나 저러나 영국이 이미지 세탁 오질라게 ㅈㄴ 잘했지
뭐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당시 1차대전 이후 독일 분위기 보면 히틀러같은 놈이 결국 나오지 않았을까.
1차대전 다큐 보니까 저기 떨어지고 미술로 비루하게 먹고 살다가 패배자 마인드 단단히 박힌거를 1차대전 민족우월주의선전에 심취해서 자원입대 했다던데, 저기 들어갔어도 못난이 소리 들었음 결과는 지금이랑 똑같았을듯
그래서 전쟁때 점령하자마자 한게 미술품노획이었던가
미술품 노획 -> 유태인 학살(오스트리아인 다수 포함된 인종)
히틀러가 저기 합격해서 다른 인생을 살았더라도 시대가 다른 히틀러를 만들었을거라고 봄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역사의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을듯
히틀러가 미술학원에 합격을 했든, 1차대전에서 전사했든, 또다른 사람이 파시스트 완장질 했었을꺼란건 확실하지만 유대인 학살은 없지 않았을까?
결국은 했을거 같음. 그당시 독일은 유대인 자본가, 집시들을 되게 아니꼽게 보고 있었고, 분노를 표출할 대상은 늘 필요했으니까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에 1등국민 2등국민 나누던건 독일놈들만 그런것도 아니니 규모가 크고 작냐의 차이지 학살 자체는 있었을거임
하지만 적어도 전쟁 승리보다 지상에서 유대인을 절멸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식의 행동을 하진 않았겠지...;;; 원래 악질적으로 유대인 차별하던 지역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였는데 홀로코스트 한방으로 그게 다 잊혀짐
그새끼 그림마저 좇구렸던걸 누굴 탓해
히틀러 그림 지금 다시 보면 뿅뿅구리진 않았음...근데 당대 미술 사조가 바뀌는 추세였는데 옛날 메타였던 사실주의만 '고집스럽게' 그려대서 까인거지.
사람 개못그리던데
저새끼들이 희대의 살인마를 낳았네
근데 1차대전 이후 독일상황 고려해보면 히틀러 없었어도 뭔일 내긴 했을 것 같긴함. 물론 홀로코스트 같은 개막장까지는 안갔을지는 모르지만, 1차대전 이후의 전쟁배상금과 수백년간 유럽 샌드백 신세였던 게르만 민족의 설움 때문에 극단적 민족주의가 대두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더라.
그걸 캐치해서 독재자된 후 학살극을 시전한게 히틀러고...
히틀러는 한국에 태어났으면 웹망생이 되었으려나?
ㅇㅅㅇ
트위터하고 그림 그리는 김히틀러 이거 완전....
스탈린도 엄마말 듣고 신학교에 갔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