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옆에 골프존 생겨서
날도 덥고 종종 샷감만 유지하러 갔는데
오픈 이벤트 상금 200만원이라고
자꾸 참가비 내고 하라 그러길래...
"잘 치는 사람도 아닌데 제가 무슨 도전을 해요~"
했더니 자꾸 하라길래. 마침 지갑에 천원짜리들이 있길래 그냥 내주는셈치고 시작.
전반 조지고 역시 오늘도...하던차
후반부터 몸이 풀리더니 이글-이글-파3에서 홀인원. ㅡㅡ;;;
신나는 기분에
오디오도 질렀는데
광복절 주에 홀인원 한명 나옴. ㅡㅡ;;
8월말일까지 더 안나오길 기도하는중입니다.
100만원이라도 확보해야 하는 상황. ㅡㅡ;;;
어딥니까 저도 함 쳐보게요 ㄷㄷㄷ
비에이비스타라고 써있습니다.
난이도 4개4개 이상인곳 찾다가 해보았습니다.
아뇨 스크린골프장이요~~
아~ ㅋ 지방입니다. 오시면 앙대요.
ㅡㅡ;;;
글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