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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쪽 많이 벌긴 함.. 외주 배달하는 알바들 보통 250~350정도 벌어가더라.
단지 신호위반은 거의 필수라 목숨 내놓고 하는 일이라는거.
퀵말고 동네 중국집 배달아죠시도 250정도는 줘야 그나마 초짜라도 구함
근데 잘안구해져
그만큼 동네지리에 익숙해야되고 신호위반하면서 살아서 돌아올수있는친구가 250밖에안할리가없잖아
실제로 사고율 엄청 높음
이건 사회문제같음.. 그놈의 빨리빨리가 만든 문화라 어디 신문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만 느낄수있는 한강에서도 되는 배달이라던가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하는 광고만 봐도 배달문화에 익숙해져있고 빠른 배달이 당연한거라 생각되고 있으니 특히 면식은 불면 안되니까 그게 더 심하고
배달부로 취업하면 능력된다면 사고안나고 돈많이벌고 좋지.
근데 그걸 평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은 분명 다른일을 찾아야 한다는걸 알게됨.
이건 배달부같은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들한테 적용되는 말임.
항상 자기경력계발과 이직계획을 짜놔야 하는데
대다수는 전혀 안되있으니 항상 언제 짤릴까 움츠려들고 퇴직후에 점점 더 낮은곳으로 가는 거 같음...
취업하기 전에 독립부터 했어야지..
중국집 배달부는 250정도 이상을 받는 직업이고 보통 세금신고를 잘 안하는 직업.
진짜야?
근데 요샌 중국집 배달 외주쓰던데....
배달쪽 많이 벌긴 함.. 외주 배달하는 알바들 보통 250~350정도 벌어가더라.
단지 신호위반은 거의 필수라 목숨 내놓고 하는 일이라는거.
실제로 사고율 엄청 높음
그건 그냥 퀵 아니야...?
ㅇㅇ 퀵 맞음. 배달대행 이라는 이름으로 다니더라.
퀵말고 동네 중국집 배달아죠시도 250정도는 줘야 그나마 초짜라도 구함
근데 잘안구해져
그만큼 동네지리에 익숙해야되고 신호위반하면서 살아서 돌아올수있는친구가 250밖에안할리가없잖아
당연히 그러다 사고나면 남자식취급만하고 다자기책임이겠죠....
최소한 헬멧같은 보호구착용이라도 준수하게 법이 바뀌었으면;;
법이야 쓰라고 하죠. 경찰이 잡지를 않으니 문젭니다. 경찰입장에서도 진짜 개막장 아니면 안잡더라고요. 음주운전 검사도 걍 가라고 하는 게 오토바이예요. 아무리 제정신처럼 보여도 차 그냥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보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사실상 경찰은 예외로 취급합니다. 귀찮거든요.
오토바이들이 날래서 안잡는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지 차가 경찰차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도 지 오토바이가 경찰오토바이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진짜 0.1%예요. 경찰 제식바이크가 다 오버리터인데..
이건 사회문제같음.. 그놈의 빨리빨리가 만든 문화라 어디 신문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만 느낄수있는 한강에서도 되는 배달이라던가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하는 광고만 봐도 배달문화에 익숙해져있고 빠른 배달이 당연한거라 생각되고 있으니 특히 면식은 불면 안되니까 그게 더 심하고
소비자들이 받아들이는 측면은 그럴 수도 잇지만 적어도 운전행태는 법과 집행의 문제가 맞습니다. 그런 영업용 오토바이 십중팔구는 자동차 면허밖에 없고 있다고 해도 원동기 2소 정말 면허같지도 않은 면허죠. 바이크 커뮤가면 2소 도전글 엄청 많고 합격률 10%도 안된다고하죠? 학원가면 정반대에요. 학원 2소 시험에서는 떨어지는 사람이 오히려 10%도 안돼요.
솔직히 도로교통법 단어도 그렇고 일본 거 거의 베껴왔는데 차급하고 면허제도도 복붙했으면 오토바이들 안 이랬을거예요. 오히려 배달문화가 외국에서 있었으면 있었지(커브 클러치 없는 것도 혼다 사장이 철가방 들 손 남겨놔야 해서라는 말도 있었죠) 한국이 원조는 아니니까요. 그냥 시스템이 부실한데 빨리 배달은 원하니까 막장이 되는 거 같음.
2소 돈주고 샀지만 진짜 부실한 시험이예요. 애초에 도로주행도 없는 면허 시험이 면허로써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겠음.
기성세대들의 저런노력드립짜증나죽겠어....
문제의 근본자체는 생각도 안하고 그렇다고 노력좀해보겠다고 바꿀려고하면 무조건 시키는대로나 하라..어쩌란겨;;
좋게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바뀌면 자기가 도태 될 것 같아서 일걸
ㅈㄹㅈㄹ....대체왜 대다수가 그런마인드인지;;
보상심리자체는 어쩔수없더라도 이건뭐싸이코수준같에..지들이 그리싫었으면 바꾸던가....
그러면서 만약 그때로 돌아갈래하면 또질색팔색하겠지;
배달부로 취업하면 능력된다면 사고안나고 돈많이벌고 좋지.
근데 그걸 평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은 분명 다른일을 찾아야 한다는걸 알게됨.
이건 배달부같은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들한테 적용되는 말임.
항상 자기경력계발과 이직계획을 짜놔야 하는데
대다수는 전혀 안되있으니 항상 언제 짤릴까 움츠려들고 퇴직후에 점점 더 낮은곳으로 가는 거 같음...
진짜 대부분의 기성세대들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짜증나죠.
그저 노력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그거야 말로 그 시절때 이야기죠.
아니,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하나요?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려고 공부하고, 토익이니 뭐니 준비하고. 뭐 얼마나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건지
물론 주변에 어린 친구들 보면 기성세대들의 말도 맞습니다.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일" 만 찾으려고 하죠.
하지만 결국 그건 부모들이 자식에게 바라는 거 아닌가요?
젊은것들이 고생하기 싫고 편한것만 찾는다. 라고 하는데
자신들의 자식은 고생안하고 편했으면 하잖아요.
그래서 대학교 좋은데 가라고 하는 거고 말하는 좋은 직장도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직장이고요.
결국 말로만 떠드는게 저런 기성세대들인거죠.
배달부 하는얘기 들어보면 3달 하면서 사고 안난 사람이 없을정도고 몇몇은 이 세상 사람도 아니라함. 거의 생명수당 인데 250이면 오히려 싼거지
배달하는 사람들 이제 알바 아님
자영업자들임
중국집 하는 사람들은 돈좀 더주고 대신 보험같은거 안들고 다쳐도 책임 안짐
배달하는 애들은 돈좀 더 손에 쥐는대신 다치면 다 자기책임임
보험에 안들었거든
좋아보이지만 악화된 노동형태임
우리가 빠름을 포기하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 이상 이런식의 책임없는 외주화는 더욱 확산된다
밤문화도 배달문화도 지양되어야만 한다
누군가의 눈물과 고통으로 누리는 편리함...
꼰대들은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할까
아 그러니까 꼰대지
지들도 격어봤다라....
이미안좋은걸 세삼느꼇으면서
그걸다시유지하겠다고 하는 지들이 더문제아니여;;
나도 당해봤으니 니들도 당해봐라 마은드가 극혐이지
다른나라도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이동네 어른들만 그런쪽의 성향이 강한듯....
누가 한때 같은 나라아니랄까봐..걍북한 돈많은 수준이야 무슨;;
엥 그거 완전 어둠의 북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