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불편한자세인데...윤석열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자세.산전수전 다 겪은 이재명 대통령도 긴장했을검니다.근데 위엄은 잃으면 안되죠.첫번째 위기였고 우리에겐 크게 실익을 기대할수 없었던 회담잘해내셨다고 봅니다.첫인상을 근거로 한미 관계는 앞으로 좀 수월할듯
진짜 지지자 입장에서 어느정도 손실을 감수하자 생각했는데...
어... ??
잃은것도 없는데. 오히려 기회를 잘 다져놨네..??!!
이분이 지지자들이 기뻐하는게 너무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치한다고.
뜬금없지만 저 자세가 그마음이 간절한거 같아서..
여튼 잘 되었으면 하네요
아주 오래전에 직장때문에 분당 살게 되면서 시장선거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바로 팬되었습니다. 악의적인 소문(?)들때문에 이재명지지 한다고 자게에서 욕도꽤나
들었는데... 오랫동안 지지해온 보람이 있네요. 뿌듯합니다. ㅎㅎㅎ
어제 이시간 넘 걱정했지만 덕분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편안하네요.
저 자리는 자연인인 개인 이재명이 아니라, 우리 5200만명 국가의 주인을 대리해 나가는 막중한 자리라 저런 스탠스가 필요하다는걸 대통령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거죠.
이재명 본인으로선 얼마나 떨렸겠습니까.
견딘거죠, 국민들 생각하면서.
한 7 8년전인가 문통에 비해 진정성을 의심했던 적이 있는데
이제 잼통에 대한 공격은 저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또람푸 책을 미리 읽고 가셨다고 합니다.
굥이였다믄 씨벌넘은 골프 ㅈㄴ 연습하고 골프차? 전동차량
직접 운전해서 꼬붕마냥 비굴 추래하게 있다가 와서 술이나
쳐 마시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