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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


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_1.jpg



극도로 우울증이 생기면


자1살로 이어질지 모른다는건


현대에서는 당연한 상식이 됐다



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_2.jpg


대부분의 종교에서 


자살은 금기시되고


요즘이야 종교로 우울감 해소 어쩌구 하지만


신이 상식인 시대는


그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스스로 자살해 지옥에 떨어지는게 두렵다면?



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_3.png





그때 등장하는것이 이 대리자1살로


스스로가 사형에 이어지는 범죄를 일부러 저질러


타인의 손에 죽는 방식이다


어찌보면 바이킹 같지만


이 방식은 사형에 이를 범죄를 저질른다는 부분에서


엄청난 민폐고 여기서 말하는 범죄란 주로 살인이다


즉 스스로 죽기위해 타인을 죽이는 납득하기 힘든 방식



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_4.webp



우리 입장에서야


살인한새끼가 당연히 지옥 가는거 아님?


이러겠지만 가톨릭은 사형전 고해성사로


죄를 사할수 있다 믿었음


즉 자살하면 내가 용서받을 방법이 없지만


살인은 죽기전 용서 받을수 있다 믿은거임











댓글
  • 냐옹아 멍멍해봐 2025/08/26 21:17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생각을 가진 놈들이 제법많음 ....

    (AKZs7I)

(AKZs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