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우울증이 생기면
자1살로 이어질지 모른다는건
현대에서는 당연한 상식이 됐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자살은 금기시되고
요즘이야 종교로 우울감 해소 어쩌구 하지만
신이 상식인 시대는
그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스스로 자살해 지옥에 떨어지는게 두렵다면?
그때 등장하는것이 이 대리자1살로
스스로가 사형에 이어지는 범죄를 일부러 저질러
타인의 손에 죽는 방식이다
어찌보면 바이킹 같지만
이 방식은 사형에 이를 범죄를 저질른다는 부분에서
엄청난 민폐고 여기서 말하는 범죄란 주로 살인이다
즉 스스로 죽기위해 타인을 죽이는 납득하기 힘든 방식
우리 입장에서야
살인한새끼가 당연히 지옥 가는거 아님?
이러겠지만 가톨릭은 사형전 고해성사로
죄를 사할수 있다 믿었음
즉 자살하면 내가 용서받을 방법이 없지만
살인은 죽기전 용서 받을수 있다 믿은거임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생각을 가진 놈들이 제법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