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가 최악을 달리는 우시지마인데 저 타케모토는 소중하게 여기는지 돈을 빌려달라니까 친구로서는 돈 거래는 안 하니 거절하고 손님이라고 해도 우린 비싸니까 딴데 가보라며 거절하는 엄청난 자비를 보여줌
'조금'
진짜 독보적으로 챙겨준 애 아닌가ㅋㅋㅋ
마지막까지 인간의 선의를 믿은 친구라 더 슬픈이야기지
미련한 놈이었지
우시지마 인성 생각하면 진짜 형제급으로 봐준거였다
'조금'
미련한 놈이었지
진짜 독보적으로 챙겨준 애 아닌가ㅋㅋㅋ
마지막까지 인간의 선의를 믿은 친구라 더 슬픈이야기지
덕분에 인생 꼴박했지만
그래도 운 좋게 살아날 여지는 남김
저거 친구 결국 좀 불쌍했음
내기억엔 쟤가 우시지마 교도소 갔을 때였나, 집에 있던 토끼 봐줬었지?
ㅇㅇ그래서 우시지마가 더 잘챙겨준걸로 기억함
우시지마 인성 생각하면 진짜 형제급으로 봐준거였다
나중에 결국 가면 죽는거나 다름없는 노역장? 거기로 보낸걸로 아는데
그때 몰래 울었던 거 보면 찐친으로 생각했던거 같음
결국 친구는 빚때문에 고위험 폐기물 청소업체에 팔려가고 우시지마는 차에서 오열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