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돈가치가 떨어졌다는 글을 보고,
경제학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요.
계란이 있다. 100원이 있다.
계란 1개 100원.
계란 2개 생산됨.
유통의 편의를 위해 돈 찍어내서 200 원이 있다.
계란 100원.
돈가치 그대로...
돈을 찍어내서 돈이 1000 원 됨.
계란 2개.
늘어난 돈을 보고 돈을 벌기 위해 계란 3개를 더 생산함.
계란5개, 돈 1000 원
계란 200원.
돈 가치가 떨어진 건가요?
계란 많이 먹고 좋잖아요.
..
하여간 생산이 10 % 늘면 통화량이 10% 늘어도 같은 액면금액으로 살 수 있는물건은 같고
통화량이 30 % 늘더라도 그게 생산을 자극할 수 있고 생산이 15% 늘어날 수 있다면
얼핏 돈가치는 떨어진 거 같지만 더 풍족해졌다고 할 수 있죠.
이게 경제발전 아닌가요.
https://cohabe.com/sisa/4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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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멍청하게 살면 세상살기 참 편할텐데
난 니같은 놈들이 제일 싫다.
욕하지 말고 니 생각을 말해 병신아
그 생각을 말했는데 또 말하라고 하는 건 ㄷㄷ
돈이 1000으로 늘었는데 계란은 그냥 2개라서 하나 500원이 되니까요.
그대로 생산해도 계란 하나가 500원 되는데 왜 더 생산하나요???
닭 키우는 사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촌에 땅 알아보다보니 쌀값이 떨어져서 더이상 농사짓지 말라고 하는데도 정부돈 바라면서 농사를 짓겠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뭐 하나 포장해서 500원짜리를 더 팔려는 사람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같은 값이면 200원 하더라도 생산자가 계속 생겨나야하지 않을까요?
컴퓨터 생각하면 돈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고... 휴대폰 보면 돈이 가치가 없는 것 같다고 느끼는 입장에서 썼습니다^^;;
Slrclub은 왜 이렇게 수준이 낮아졌는지 이제 그만 들어와야되나.
허참 이런 청맹과니가 있나..
쉽게 쓰면 더 못알아 듣네.
이논리면 짐바브웨가 세계 초강대국인데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경제라도 가르쳐야하는지...
수요와 공급을 진정 모르는 겁니까?
수요나 공급 한쪽이 무너지면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건 다 알거 같은데
허... 진짜 진지하게 모른다고 치고 리플답니다.
시장 유통화폐 천원 : 총재화 열개 는 재화당 100원
유통화폐가 만원으로 증가하면 총재화 열개 재화당 1000원이 됩니다.
화폐량 조절은 경제변동의 완급조절 역할을 하지 화폐발행을 통해서 생산량이 늘어나진 안습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
야..진짜.. 이걸 뭐라고 해야되는건지... 저 논리면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은 왜 오는거냐?
기름 값은 왜 오르며...
곱씹어 봐도 참신하네.. 진짜...
그냥 지구상에 인류가 사용 가능한 유무형의 자원의 총량을 엔빵한게
이게 바로 돈 입니다.
n빵이 곧 화폐구요.
화폐의 본질이 바로 이것입니다. 코인이고 금이고 나발이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코인의 한계도 여기있구요. n빵하는 방법 바꿔서 뭐 어쩌라구요?
웃길려고 쓰신건데 다들 진지모드
양적완화를 말씀하시나본데... 통화량을 30% 늘린다고 경제발전 15% 되기도 매우 어렵고,
통화량을 마구잡이로 늘리면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그 경제적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유튜브에 자본주의 추천합니다.
공급과 수요의 적정 평균이되어야하는데 그게쉽지않으니 인플레이션등 부작용이 일어나는것이죠. 그렇다면? 계란은 계속두개인데 만원이있다면 100원에살수있는것을 5천원에 하나씩?
님의 논리에 여러 헛점이 있지만, 우선 전제가 없습니다.
우선 통화증가 = 경제성장 (X) 입니다.
그리고 생산증가 = 수익증가 (x) 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돈많이 찍는다고 경제가 성장하는게 아닌게, 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국가들 봐도 계란하나에 수천억 하지만 누구도 경제성장으로 이익을 누리지 않습니다.
경제란 통화를 유통함으로써 발전하는겁니다.
게다가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초경제원리에 의해서 물건을 많이 찍어내면 내는만큼 수익이 감소합니다.
평소에 악플 많이 다는걸 봐서 그냥 모른척 할까하다가
혹시 몰라서 저러나 싶어 달어봅니다.
혹시나 달릴 댓글을 예상해서 더 적어보면, 통화유통이라는게 복합적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경제심리라는 개념도 도입되고, 유통을 누구나 신뢰할수 있는 시스템도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 시스템이 잘 돌아가야 하는건 기본이구요.
근데 실제로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를 유지하면서 경제 규모를 키워가지 않나요?
우선 통화증가 = 경제성장 (X) 입니다. 그런 거 같기도 한데...
그러 통화는 왜 증가시키죠?
그리고 생산증가 = 수익증가 (x) 입니다.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전부 생산량을 유지하거나 감소시키고 큰돈을 벌지
왜 생산량이 증가하는 거죠?
'경제란 통화를 유통함으로써 발전하는겁니다.' 얼핏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제 말에도 그런 의미가 있으니 모순되는 얘기인지도 모르지만..
본질은 더 많은 소비를 위한 생산의 증가가 먼저 아닌가요?
통화의 증감은 물가와 연동해서 한국은행이 담당합니다만..
요즘 핫 하신 이전 대통령이 법을 풀어버리고 정치적으로 경제성장을 위해서 통화 발행량을 늘릴수 있게 만들어 놨죠.
그래서 가게부채를 일으켜서 부동산과 건설경기를 일으켰으나 실상은 헛물만 켜고 (아니 사실 건설경기는 살아나서 그나마 경제가 유지됐다고 해야하나요..?)
현재 그 불똥이 그 뒷 정권들에게 떨어진거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에 답을 해드리면, 제반상황으로 인해 생산증가로 인해 수익이 증가 하지 않으면 보통 재고로 쌓아두고 유통을 조작하여 이익을 냅니다.
그래서 공산품같은 경우는 재고만 유통하는 유통라인도 있지만, 농산품은 재고 유지에 돈이 많이 들어서 보통은 늘어난 생산물을 수익보장을 위해 폐기하기도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건 님의 글에 통화의 유통이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해서 였는데, 그런 개념으로 쓰셨다면 맞는 얘기겠죠..
지난 10년 가까이 통화 승수에 신경쓴다면서 한국은행을 경제성장에 악용함으로 시장이 마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투기 말고 통화가 제대로 도는 영역이 있는지 궁금할따름입니다... 요즘엔 교육도 불황이라고 하니까요..
이건 머 병x 수준을 넘긴건데 ㅋㅋㅋ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미치것네 ㅋㅋㅋ
참신하네요...그냥 지나갈께요.
대학 학부책으로.
젤쉬운 멘큐의경제학이란 입문서가있거든요.
도서관가서 읽어보세요
댓글로왜욕먹는지 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