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다이어리
신규 에이전트가 나올 때마다 트위터에 공개하던 일러스트.
보다시피 여자애들이 좋아할 법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이다.
다만 좀 오글거린다고 호불호가 조금 있던 편. (본인은 극호)
이블린을 끝으로 더이상 안나오는 중.
무기 포스터
마찬가지로 새 에이전트 출시 직전에 트위터에 업로드되던 포스터.
각 에이전트들이 쓰는 무기들의 상세한 가동방식이랑 기원에 대해 설명해 줘서 설정덕후들이 좋아했다.
휴고의 낫을 끝으로 더이상 안나오는 중.
그밖에도 로프넷 댓글, 캐릭터 창에서 캐릭터들이 취하는 4번째 모션들도 어느순간 더 이상 추가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얘들이 지금 내부상황이 여러가지 이유로(TV삭제, 스토리 문제, 특정 에이전트 제작 난항 등) 진짜 장난 아니게 바쁜지 시간도 여유로웠던 처음에는 잘 냈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돈 안되겠다 싶어서 조용히 업데이트 끊어버린게 꽤 많다....
이해는 가지만 게임의 매력과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던 요소들도 있었는데 이젠 볼수 없다는게 여로모로 씁슬하다.
4번째 모션은 영비때부터 없어지고 의현은 있고 나머진 또 없는거보면 공사나 공사급에만 넣을 생각인가봄.
개발이 빡빡하다고 말이 계속 나오니 개발부담 줄이는 건 뭐 쩔 수 없는거긴 한데 아쉽긴 함 ㅋㅋㅋ
냥냥이 치안관 업데이트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