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적이 불쌍한 사연있어도 악행 저질렀으면 무조건 죽임.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클리셰 안 나옴. 최소한 탄지로 시점에서 배신한 아군 캐릭터는 없음. 오히려 클리셰 비틀기가 없어서 신선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였다고 본인은 주장함
하지만 보스한테 내가 시킨 일은 하지도 않고 도망쳤다고 개깨짐
황당하게도 무잔과 탄지로의 주장이 일치한 케이스
아카자 : 으아악 햇빛 무서워(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애초에 시작부터 아군형태로 나온 캐릭터라 탄지로가 직접 적을 아군으로 만들었냐 물으면 그건 아님.
악역의 선역화를 어설프게 해서 엄청 욕먹는게 나루토.
되게 왕도물 소년만화면서 그 흔한 아군화도 없었지
타마요는 아군화라고 하기엔 구체적으로 드러난 피해자도 없었고..
렌고쿠의 승리조건 : 열차 승객들과 탄지로 일행을 보호
아카자의 승리조건 : 탄지로를 암살
이었는데 훨씬 더 쉬운 조건을 가지고도 렌고쿠랑 다이다이 뜨다 실패했으니
명백히 패배이긴 하다마는
심지어 무잔한테 주 죽였다고 당당히 보고하는거 보면 탄지로 죽이라고 보낸건 지도 완벽히 잊고 있었음 ㅋㅋㅋ
되게 왕도물 소년만화면서 그 흔한 아군화도 없었지
타마요는 아군화라고 하기엔 구체적으로 드러난 피해자도 없었고..
애초에 시작부터 아군형태로 나온 캐릭터라 탄지로가 직접 적을 아군으로 만들었냐 물으면 그건 아님.
아카자 : 으아악 햇빛 무서워(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악역의 선역화를 어설프게 해서 엄청 욕먹는게 나루토.
태양때문에 불가항력적인 후퇴인데다
주 하나는 족쳐거린
근데 진짜 아카자 같은 특이케이스 빼면 에피소드 보스는 무조건 해당 에피소드에서 승패는 보니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였다고 본인은 주장함
하지만 보스한테 내가 시킨 일은 하지도 않고 도망쳤다고 개깨짐
황당하게도 무잔과 탄지로의 주장이 일치한 케이스
렌고쿠의 승리조건 : 열차 승객들과 탄지로 일행을 보호
아카자의 승리조건 : 탄지로를 암살
이었는데 훨씬 더 쉬운 조건을 가지고도 렌고쿠랑 다이다이 뜨다 실패했으니
명백히 패배이긴 하다마는
심지어 무잔한테 주 죽였다고 당당히 보고하는거 보면 탄지로 죽이라고 보낸건 지도 완벽히 잊고 있었음 ㅋㅋㅋ
도망치지마 이자식아
우린 잠도 안자고 너네 활동 시간에 맞춰주잖아!!
전투력으로는 아카자가 즐겜이긴 한데 목적상으로는 렌고쿠가 즐겜한거지.
사실 렌고쿠는 시킨건 이미 다 끝냈음
목표달성을 못했으니, 렌코쿠의 승리 아카자의 실패이지(무잔도 이걸 지적했음)
타마요는?
엄밀히 말하면 탄지로 시점에선 적을 아군으로 만든 캐릭터가 아니지.
1910년대 일본인은 잘죽여./........?!
권선징악에 워낙 충실한 작품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
그보다 스토리 무한연장이 없는 것도 신기했음
대신 귀살대 우두머리가 사이코패스
나오는 아군 캐릭터가 하나같이 대쪽같음
그 젠이츠조차도 쫄보같은 부분에서만 쫄보같지 지가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목숨 걸고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