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의 헤어질 결심

연일 민주당 인사들이 광폭행보중인 조국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는 것을 보면
이미 헤어질 결심이 선듯하며
갈등의 골이 슬슬 커지는듯 싶다
사면시기,지지율하락에 대한 책임소재부터 극명한 시각차를 보인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고 조국을 사면시켰자(고마운줄알라)
조국당은 지지율 하락은 자기책임은 N빵이다 또는 지지율 하락이 없다는등 민주당 속을 긁고있음
게다가 사면한 날부터 일주일째 조국논란으로 언론을 장악하고있고 정청래,이재명대통령도 잘 안보인다.
지난총선과 대통령선거때처럼 협력과 나눠먹기는 내년 보궐,지방선거에서는 아주 어려워 보이고 국지전,전면전까지 각오하는듯..
민주당에선 사면을 시켜줬으니 조용히 자숙하다가 합당을하던 흡수통합을 생각했지만 조국이야 그렇게해서 어디 보궐이나 시장나가 당선되고 민주당에서 차기주자로 갈수있겠으나
조국당 나머지 의원들은 모두 비례라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인 곧에다 지역구사무실내고 경쟁하고 있는데
합당하면 그냥 자기들은 끝나기 때문에 반대중이고
게다가 대선은 아직 멀었고 조국당은 어떻게든 독자생존을 해야하니 갈등은 불은 발화되었고 그불길이 진보진영 전체로 옮겨붙을 예정
누가 그랬던가? 진보는 갈등으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