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쪽으로요,
저같은 경우 현재는 사진으로 먹고 살지만,
예전에 문헌정보학 전공했을때 노무현 대통령이 사서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바꿔버리면서 자격증, 전공은 무시되고 경쟁률이 20배 가까이 올라서
취직을 포기했어요. 거기다 명박이가 사서T/O를 1/8수준으로 줄여서
경쟁률이 무려 3200:1수준...
정부 정책에 의해 국민 소수가 개피보는일이 믿었던 정권에서 일어난거죠
결국 4년 공부한거 말짱 황 되고, 사진쪽으로 졸업했습니다.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은
아이스하키선수들이 4년넘게 준비한 올림픽을 말짱 황으로 만들었네요.
선수들의 권리는? 꿈은? 미래는? 어디로 갔을까요?
동의를 먼저 구하고 협의를 해야지
협의를 먼저하고 동의를 구하는건 박근혜의 한일 위안부 협정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피해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니까요.
노무현 대통령도 사서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죠...
저는 일베충따위 쓰레기가 아니라 중도보수의 일반시민입니다.
이번 올림픽관련 협의는 당국자의 처리방식이 쓰레기 수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믿었고 앞으로도 믿겠지만,
이번일로 굉장히 실망했고, 노무현 대통령 당시 제 기분처럼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망친 미워할 대상이 되겠죠.
처신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적어도 벌레들하고 자한당에 빌미잡힐건 안줘야지...
하... 진짜...
https://cohabe.com/sisa/48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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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K-1지아아빠 | 2018/01/18 03:44 | 5825
노빠로써
문재인을 보여
노무현을 봅니다.
좋은쪽으로요
제 지인들중에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친구들 엄청 빡쳤습니다...조카중에 고등학생인 애들은 학종때매 아우성이구요...정작 로스쿨 간 친구만 득 본거 같아요. 사람이 좋은것과 정책이 실패한건 명백하게 다른거 같아요
사람이 좋은것과 정책이 실패한건 다르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사람이 좋다고요?역시 이 나라는 외모가 최우선이군요.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비교해서 문재인이 타 대통령하고 비교할 때, 정말 외모만 좋나요? 인간적인 측면이 좋긴 하잖아요. 그게 정책과 국정으로 발현되는 건 아예 다른 문제처럼 보이지만요.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듣는쪽이 정신병자라서요..
이건 커버칠게 아닙니다. 커버칠수록 벌레들한테 빌미만 주는거라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는게 옳습니다.
뭔 커버를쳐요. 그렇게 하는게 옳은거라고 종교마냥 빨아재끼는 병신들한텐 이미 님이 틀린건데요 ㅋㅋ ‘우리이니 하고싶은데로 해’ 모르심?
그니깐 종교처럼 빨면서 커버칠게 아니라구요 ㄷㄷ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해야죠,,,,
자꾸 밀어주자 믿어주자 하는건
자유한국당과 일베충 버러지들한테 빌미만 주는거라...
하아... ㄷㄷ
그들에겐 님이 이미 버러지로 보일겁니다.
님 이런 정상적인 말 해봤자 여기서 돌아오는건 ‘어휴 일베충 메모했음’ 이지랄하는 메모무새 병신들 리플이 태반임
답답한건 사실입니다. 어느 정부이건 대통령이 확실한 입장 표명만 하고 앞으로의 횡보에 확실히만 하면 왈가왈부 할 여지가 없는데 그럴 여지를 두든건 왜 그럴까요? 측근들이 개병ㅅ도 아니고요....
그 쉐끼들이 문제일수도 있긴 하겠네요...최순시리 처럼요...ㅡㅡ
측근중에 20/30대 청년이 없어 그럽니다.
똑똑하면 뭐해요, 시대에 뒤쳐진 멍청이들인데...
사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시대정신을 모르는 인간들이 측근인데....
쒸벌 측근됏으면 공부를 하라고... 니들은 이제 조류가 아니고 사공이라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쳐먹니 ㅠㅠ
아이스하키로서의 꿈??? 여자아이스하키가 출전하는지도 몰랐으면서...그냥 올림픽출전만을 위해 조직된 팀이죠...주체국으로 참가에 의미를 둔. 단일팀구성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몰랐죠 난..관심없고 내꿈도 아니었고.
근데 걔들한테는 꿈이죠.
나도 꿈이있고.그래서 걔들한테 감정이입이 되는거에요.
누구에게나 꿈은 소중하죠
아무 의미 없어요, 본인 입장 아니라고 함부로 이야기할 거 아닙니다.
저분들은 이미 자신들 생각을 언론공개를 했구요
설령 님 생각처럼 대승적 차원에서 희생을 해야하더라도
순서가 잘못됐다고요.
문재인 정부 실수가 맞습니다. 두둔할걸 두둔하세요
그렇게 두둔하니깐 벌레들이 설치잖아요
평소 관심밖이라 저선수들 꿈은 무시되도 되는겁니까?
매일매일 날짜 체크해가며'우생순"같은 희망을
가지고 훈련해왔을건데 정치적 논리로 기회조차
박탈당한다면 .. 어휴
잃는것보다 얻는것이 더 크면 그걸 선택할수밖에 없는게
국가지도자의 필연 아닌가요?
선수들의 희생이 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대통령의 선택 또한 옳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운영은 사업이 아닙니다.
얻는게 많다면 박근혜처럼 위안부협정을 개같이 해도
용서가 되나요?
선수들이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부 철회해야됩니다.
행정소송감이에요. 필연? 누구도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할수없어요
헌법질서에 위배됩니다.
국가운영은 사업이죠
500만원 투자해서 1000만원 얻는게 있으면 하는겁니다
위안부협정은 뒷거래를 위해서 내어준거죠
개인이익을 위해서 나라팔아먹은 겁니다
케이스가 다른걸 비교하고 계십니다
하... 국가운영은 사업이 아니에요,
단순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면 말아먹어요
이명박처럼.....
위안부협정이 다른 케이스라구요?
피해자 동의없이 협상한건 똑같습니다.
배경에 초점을 둘게 아니고 피해자에 초점을 둬야해요.
이명박근혜는 자기 사익을 위해서 나라 팔아먹은거고요
이상한거랑 자꾸 비교하지 마시구요
문재인이 단일팀 만들고
10억 챙겼으면 인정
이명박을 뽑아준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때 가장 큰 답변이
사업가 출신이라 나라 운영을 잘할것 같다 였습니다.
사업한다는 마인드로 국가 운영하면 안된다구요.
논지를 자꾸 이상하게 끌고 가시는데. 국가운영을 사업으로 생각하고
선수들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면 그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입니다. 개인이 국가를 위해 기본권과 함께하는 의무를 제외한 자신의 자유와 꿈을 희생해야하는 사회라면 그건 국가가 아니죠
댓글을 쭉읽어봤는데요 ? 한편으로는 참 아쉽지만 님글에는 다분히 개인적이신데요?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정책의 실패로 보는건 무리 아닌가요?
님처럼 희생을 당연시하고
믿음으로 현 정권을 두둔하니
어디서 일베충들이 자꾸 나타나잖아요..
제 글 어디에 희생을 당연시 여기나요?
좀 극단적이신듯...;';;;;
사서의 일반공무원화는 전공자들에게는 최악의 사례로 알려져있습니다만...
실패한 정책으로도 유명하구요
첫글에서 제가 좀 오해를 해서 극단적으로 빠졌네요
대통령의 선택이 옳다고 하시니
희생을 당연시한다고 착각했습니다.
국가운영에 있어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고 칭찬하고 인정받는 정책이라도
사각지대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 울타리에 수많은 양들을 상처하나없이 안전하게 몰아넣는건 애초에 불가능한거죠
개인입장이 아니라
국가원수입장에서 어떤선택이 우선인가를 생각해 보시면...조심스럽게..
반숙님 말씀은 이해합니다만, 이번 건은 예외입니다. 단일팀 이야기는 저쪽이 아닌 우리쪽에서 먼저할 필요도 없었고, 하더라도 순서가 잘못된 부분이었구요.... 이번건 정책이 놓치는 사각이 아닌 대놓고 사각을 만들어놓고 짠거라 욕을 먹어도 싼거에요...
소통하는 정부를 기치로 하면서 정작 당사자들하고 소통을 안했죠..
결국 자유한국당과 일베충들한테 트집거리를 준게 씁쓸합니다.
자신의 글을 잘보세오
그러면 답이 보입니다 본인이 그들을 깨우고 있어요
가슴아픈건 저도 공감합니다
일베충들은 버리세요, 우리는 항상 고결해야합니다.
그래서 깔껀까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정리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벌레들한테 트집잡힐껄
애초부터 안하면 됏죠, 제 탓을 하고 싶은건가요?
저나 님보다 문재인 노무현 그 두분이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몇배
더 고결합니다
조중동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보세요
고결하다는 것은 실수를 안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보세요
조중동 따위 쓰레기의 프레임에 제가 갇혀있다 생각하세요?
저도 언론인 출신입니다.
지금 논지를 흐리시는데 고결하다고 해서 실수를 안하는건 아니죠
실수 할수 있어요. 근데 자신의 실수에 책임이 없는건 아닙니다.
따라서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측근들과 일을 해야죠
그리고 기존의 실수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사과와 책임성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게 맞구요.
그러지 않으면 내로남불 일베충, 자한당 논리에 끌려가는거구요
무슨사익이요?
그 실수라는 개념도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기반한 겁니다 부인하고 싶으시겠지만 프레임안에 갖히셨어요
후에 이번일이 기회로 남북이 정말 가까워지고 총푸리 겨누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도 있늨 겁니다
총뿌리 입니다 또 오타니 어쩌니 하는 분이 있으실듯
조금 시야를 넓혀 보세요
여기서 아무리 옳은 소리해봤자 소용없어요. 여기 글 싸지르는 사람 대부분은 자기가 피해안보니 누군가가 피해본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열심히 운동해서 국가대표자격으로 참가하는 선수들중 피해봐도 전혀 무관심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있는 그런 자게이들한테 북한이랑 합작으로 단일회사 만들어야겠다고 월급도둑인 자게이들은 이만 명퇴해주세요 북한인들로 채울겁니다 이러면 눈돌아가서 거품물고 반대할 인간들인게 뻔한데 남일이라고 말 쉽게하는거죠 정말 역겹습니다.
너무 급하게 남북단일팀을 성사시켜보려 하다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게 생긴거죠.
뭐 누군가에게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대체할 수 없긴 하겠지만, 정부차원에서 가능한한 최대한의 보상책을 마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 관계개선의 절호의 기회니
급하게 서두를수밖에요
뭔가 보상은 있겠죠 뭐
위안부 협의 당사자 없이 했다 그러더니
지들도 똑같음 레알 ㅋㅋ
양심이 있으면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ㅋㅋㅋ 네네 그러세여 ㅋㅋㅋ
문헌정보학이면 기록물관리사라고 시군구청을 예로들면 공무원 별정직6급으로 채용을하죠. 들여다보면 기록물콴리협회에서 푸쉬하여 관련법을 국회의원이 만들도록하고 법에따라 기록물관리가 필요하니 몇억씩 들여 서버니 스토리지니 시스템도입하고 해당업무는 기록물관리사만 가능하니 별정직으로 채용하고. 또 가보면 이분들도 본연의 업무보다 공무연연금 관리니 다른업무 분장해놔서 불만이 많아요. 길게 쓴 이유는 사서등 기록물연구사등 관련협회, 입법기관(국회), 중앙부처 서로 엮어있어 결과만으로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하기가 힘들죠. 바램은 이번정권은 지난 정권처럼 지들끼리 해쳐먹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 조중동이 아직 한동안은 먹고살듯
본인의 불이익을 들고 일어나는게 민주시민.
타인의 불이익을 참으라고 강요하는게 파쑈끄나풀!!!!!!!
사시폐지 고수, 직업상담사 공시 가산점, 여자 아이스하키건 등등 과정이 공정합니까. 전 정권 닭년 때문에 반사효과로 지금 지지율 유지하는거지. 정신 못차리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사태 1년 내로 옵니다.
별 거지같은 새끼들이 설치네요.. 나라꼴이 우찌될려고..
그건 님생각이고
솔직히 국가전체의 운명이 달린 부분이 남북문재다 보니 헛발질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지지철회같은거 없습니다. 문통도 사람이고 실수같은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통도 노통처럼 잃고 싶으세요? 지켜주지 못한 영웅을 또 만들고 싶으십니까? 조중동 분탕질에 예전처럼 놀아나고 싶으십니까? 저는 끝까지 지지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