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생님이 여성이든 마조히즘으로 뒤틀린 성욕이라도 전 괜찮답니다.
이제 선생님에게 제가 겁에 질릴 일은-"
"헤에~ 그럼 노멀에서 하드로 이야기 난이도 올려도 되는거지?"
"네? 결박당한게 노멀이라구요..? 거짓말이죠!?"
"그래서 말했잖니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그 이가 내 목을 조르고 촛농이 아닌 촛불로 내 배를 지져줬을 때 말인데
정말이지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도 그 이와 이어지는 선명해지는 감정을 느꼈단-"
"아..아..아아..!!!"
"하나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도망치지 마렴~?"
교직 윤리 지켜!
충격요법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