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때 요정 외에는 전부 엘리아스에서 추방하겠다는 뻐킹 레이시스트였던 그 죠안이...!
요정도 아닌 수인 꼬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어떻게는 교단의 품으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음.
신앙을 강요하던 과격한 종교인에서 진정으로 누군가를 위하는 종교인으로 거듭난 느낌.
첫 등장 때 요정 외에는 전부 엘리아스에서 추방하겠다는 뻐킹 레이시스트였던 그 죠안이...!
요정도 아닌 수인 꼬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어떻게는 교단의 품으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음.
신앙을 강요하던 과격한 종교인에서 진정으로 누군가를 위하는 종교인으로 거듭난 느낌.
개줌마 안따라간 슈로
개줌마 안따라간 슈로
역시 안사람 세계수 다음으로 엘리아스의 어머니 될 자
왠지 시즌 2 스토리 다 끝나면 슈로가 죠안을 스승처럼 따를 것 같음
슈로 사제 스킨각이 많이 보임
저 장면을 보면서 죠안은 겉으로는 표독한데 속으로는 따뜻하고 마카샤는 겉으로는 가벼운데 속으로는 진중한 모습인게 느껴짐. 어쩌면 이게 요정과 마녀의 차이인가싶음 ㅋㅋ
겉으로는 질책하며 냉정한듯 보여도 속마음은 측은함이 가득한 요정
반대로 그냥 쟤 하고싶은데로 냅둬~ 하면서 태평하게 말해도 속으로는 헛짓거리하면 바로 머리를 깨버릴 각을 찾는 냉정한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