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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남은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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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증명 못했다 쪽으로 생각하는게
아무리 페르마가 말도 안 되는 천재더라도 수백년동안 수학업계가 매달려와 온갖 복잡한 현대 수학 이론으로 떡칠해서야 간신히 풀어낸거라
사실상 비교적 단순한 방식으로 해결해낼 증명법은 없다는게 중론이고
그 사이에 많은 수학자들이 자신이 풀어냈다고 착각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페르마도 마찬가지로 못 풀었는데 풀었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지.
페르마 : 내가 나의 정리를 증명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명을 다 적기에는 여백이 모자라므로...
나중에 죽으면 내가 한번 물어보고 올게
말그대로 본인만이 아는 진실이겠구만
본인도 모를수 있음
본인은 간단히 증명된다고 기발하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적다보면 스스로도 "아, 안되네" 했을 수 있다는거
귀납식으로 몇 개의 경우에 대해 해당하는 방법을 증명이라고 착각했다는 이야기가 많드라고
나도 3번일거라고 봄
대부분은 증명 못했다 쪽으로 생각하는게
아무리 페르마가 말도 안 되는 천재더라도 수백년동안 수학업계가 매달려와 온갖 복잡한 현대 수학 이론으로 떡칠해서야 간신히 풀어낸거라
사실상 비교적 단순한 방식으로 해결해낼 증명법은 없다는게 중론이고
그 사이에 많은 수학자들이 자신이 풀어냈다고 착각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페르마도 마찬가지로 못 풀었는데 풀었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지.
페르마 : 내가 나의 정리를 증명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명을 다 적기에는 여백이 모자라므로...
나중에 죽으면 내가 한번 물어보고 올게
돌아 올 수 있어??
말그대로 본인만이 아는 진실이겠구만
본인도 모를수 있음
본인은 간단히 증명된다고 기발하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적다보면 스스로도 "아, 안되네" 했을 수 있다는거
귀납식으로 몇 개의 경우에 대해 해당하는 방법을 증명이라고 착각했다는 이야기가 많드라고
나도 3번일거라고 봄
나도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이론 지지
증명한줄 착각했다는....
페르마 이후 수백년간 자기가 증명했다고 착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페르마 본인도 착각했을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제일 높아 보이긴 함.
중론은 페르마가 증명했다고 착각했다 쪽으로 알고 있음. 라일리가 증명하기 전에 수없이 많이 나온 틀린 증멸 중 하나를 가지고 본인이 했다고 착각했을거라고.
못 풀었는데 마치 아는 것처럼 '답을 알지만 여백이 없네ㅎㅎ'
하고 수학계에 어그로 끈건가.
페르마 평소 하던거 생각해보면 3번이 그나마..
자기만의 철학이 있었을테고, 그 철학에 부합하니 저럴 것이다라고 말 할 수는 있지.
아마, 대충 맞긴 할 것이다 정도로 예상은 했겠지만, 엄밀한 정의는 제대로 못해서 저렇게 적은 거 같긴 함.
페르마: 내가 이 증명을 적기엔 대충 책 한권이 필요하므로 생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