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정년이지만 모쏠인 고참사원이 평소의(ㅈ노잼) 농담으로 여친있는 젊은 사원들한테 "여친 친구좀 소개시켜줘"라고 집적거리던걸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된 신입이 진심으로 듣고, 하필이면
"이혼한 친엄마"를 소개, 충격의 교제중이란 얘기가 있었다
후배가 그대로 아들 되는건데 괜찮은거냐
(본인들이 좋다면 상관없지만 (인사부가 머리아파하는중
곧 정년이지만 모쏠인 고참사원이 평소의(ㅈ노잼) 농담으로 여친있는 젊은 사원들한테 "여친 친구좀 소개시켜줘"라고 집적거리던걸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된 신입이 진심으로 듣고, 하필이면
"이혼한 친엄마"를 소개, 충격의 교제중이란 얘기가 있었다
후배가 그대로 아들 되는건데 괜찮은거냐
(본인들이 좋다면 상관없지만 (인사부가 머리아파하는중
60 모쏠이라.
전설의 대마법사는 존재하는군
프리렌같다
정년퇴직하고 결혼하면 되겠네
인연이란거... 이렇게도 되는구나
뭐, 친엄마 소개가 어영부영 될 것도 아니고
신입 : 괜찮을 듯? 엄마는?
엄마 : 괜찮을 듯?
모쏠선배 : 괜찮을 듯? 해서 시작된 관계니 (회사 내부서 문제만 안 생기면) 나쁜 건 없을지도
음...공사 구별 할 사람이면 직장에서 저런 소리를 안하지 않을까?
공사 구분을 알아서 잘하면 문제 없으니 조아쓰
정년퇴직하고 결혼하면 되겠네
인연이란거... 이렇게도 되는구나
60 모쏠이라.
전설의 대마법사는 존재하는군
프리렌같다
공사 구분을 알아서 잘하면 문제 없으니 조아쓰
음...공사 구별 할 사람이면 직장에서 저런 소리를 안하지 않을까?
뭐, 친엄마 소개가 어영부영 될 것도 아니고
신입 : 괜찮을 듯? 엄마는?
엄마 : 괜찮을 듯?
모쏠선배 : 괜찮을 듯? 해서 시작된 관계니 (회사 내부서 문제만 안 생기면) 나쁜 건 없을지도
음 에.. 뭐 서로 좋다면 그만이지...
엄마한테 적당한 남자없냐는 소릴 들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