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이 나왔으니 또 시간루팡짓 해봐야겠죠?ㅋㅋㅋ
일단 구형 vs 신형의 차이점으로 보면..
바뀐 디자인으로 DP창 유/무 = 디자인은 일단 호불호. 게다가 Made in Japan 유지해줌.
무게는 130g정도 감소 = 가장 핵심적인 대박! 대신 크기는 좀 커졌으나 이너줌을 채택.
82mm 구경에서 77mm로 범용성 상승 = 뭐든 더 가벼워지면 소리질러~ 돌려쓰는 필터 유용하게 후드에 구멍도 추가.
조리개 클릭 기능 = 소니 렌즈에도 딱히 안 쓰던 거라..
AF 속도 기존보다 5배 빨라짐 = 사실 기존 f2.8S 줌렌즈들은 그나마 빨라서 아쉬운 점 잘 모르고 썼었음.
구동 소음 반으로 감소 = 확실히 이너줌에 경량도 그렇고 동영상 쪽으로 성능업이 많이 보입니다.
원래부터 좋았던 렌즈 성능 업 = 경량에 이걸 또 해내내요. 근데 전작도 너무 좋았어서 막 판타스틱하진 않은 정도?
최소 초점 길이 짧아짐 = 개인적으론 이게 많이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발매 가격 수직 상승!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관련 영상들 몇개 쭉~ 다 보고나서 가격 차이 어마어마하다해도 역시 성능은 신형이 갑이구나를 또 한 번 느끼네요.
계륵이라 잘 쓰지도 않는데도 괜히 또 가지고 싶어 짐.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보니 표준줌보다 70-200 f2.8Sii 리뉴얼이 대박일 거 같습니다. 얘는 유령2에 비하면 진짜 경량 필수라..
그래도 구형이 좀 더 큰 구경 탓인지 나은 점도 있긴 한 거 같네요. 컨트나 발색, 배경 흐림도 그렇고.. 흠
무엇보다 가격 차이가 핵심인데 신형 렌즈들 대체 어디까지 비싸지는 건지..... 암튼 예판 달리실 분들 미리 부럽습니다.ㅎㅎ
PS. 니콘아 Z3 애타게 기다린다. 대표 표준 줌렌즈 경량했으면 바디도 경량해야지?!!!
기존 24-70도 잘 안써서 안바꿀랬는데 이너줌이네요.. 사까?!
그래서 신상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딱히 땡기지가 않는 거 같아요. 기존 계륵도 1년에 몇번 안 쓰는데..
다 좋은데, 조금 못생겨진 것 같아요. 보통 1세대 디자인보다 2세대 디자인이 더 예쁜 편인데…ㅡㅡ
어쨋거나 계륵은 장사 밑천이니 오랜만에 예약 고고!
단렌즈는 35.2S가 최종형이라면 줌렌즈 디자인은 확실히 1세대 DP창 있는 삼총사가 잘 뽑긴 한 거 같습니다.
리뷰 영상 몇개를 쫙~ 보다보니 괜히 가지고는 싶은데 딱히 기존 거랑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확실히 f1.2S 단렌즈들 나오고 나선 줌렌즈들은 행사말곤 손이 잘 안 가는...
아 니콘 미러리스 전부 처분했는데, 이 렌즈보나 다시 돌아가야하나 고민되네요. 제발 가벼워져라ㅎ
3사 계륵들 중 제일 가볍다네요. 소니 계륵2보다 더 가벼워졌으면 말 다했죠.ㅋㅋㅋ
그런데 이너줌 채택이 부피면에선 은근 장단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AF 빨라진것도 마음에 드네요ㅎ
예판갑니까?ㄷㄷ
기존 계륵도 한달에 한 번도 잘 안 쓰는지라.. 아니 초보라 줌렌즈들 자체를 거의 안 쓰는 듯. 시계나 기추할렵니다.ㅋㅋㅋ
와우 인너렌즈...!!
표준줌 렌즈에 이너줌은 귀하죠.ㅋㅋㅋ
다른것보다 이너줌에 놀랍네요;;;;
24120S 도 쓰다보니 왠지 경통이 느슨해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고;;;;
쪼끔만 짧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ㅜㅜ
2천만원짜리 초망원 대포에 들어간
SSVCM 모터를 넣어줄이야 ㄷㄷㄷ
다음 70200 VR S 2 는 미칠듯요 ㄷㄷㄷㄷ
뭔가 구경부터 내부 렌즈들 최대한 깍아서 경량하고 기존 70mm에 맞춰서 이너로 때려 넣은 느낌?
그래서인지 전 경량에 최소초점거리 줄어든 게 제일 와닿긴한데 부피가 되려 커져버리면.....
이러다보니 70-200Sii의 경량이 훨씬 더 기대되네요.
사야되지요?
사까?
여유있으시면 신형이 깡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