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도팬이 많았는데
요즘은 하나 둘이 떠나는 것 같아요
지금 멤버도 나름 좋아보이는데
반응이 없네요
단지 침체기 일까요
디시 늘 했던것 처럼 부활할까요
국민방송 였는데 마음도 아프고
왜일까요
https://cohabe.com/sisa/489457
무한도전의 몰락
정말 무도팬이 많았는데
요즘은 하나 둘이 떠나는 것 같아요
지금 멤버도 나름 좋아보이는데
반응이 없네요
단지 침체기 일까요
디시 늘 했던것 처럼 부활할까요
국민방송 였는데 마음도 아프고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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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 나와서 조금 잼있어짐ㅋ
세호 나와서 조금 잼있어짐ㅋ
무한도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서 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저도 안보다가 조세호나오는거 몇개 봤는데 재밌던데요?ㅋㅋ
점점 더 망해가는 일만 남은듯요... 피디들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혀 없고, 전혀 웃기지도 않고, 사람들도 식상하고 ㄷㄷㄷ
그냥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준하 빠지고 그 자리에 좀 괜찮은 개그맨
한명 들어오면...정말 재밌어 질 것 같음.
조세호 재미있어서 봅니다.
이미 불가사의할 정도로 롱런한 프로그램이라.. 오히려 어떻게 지금까지 극강의 위치를 유지했나를 연구해야 하는 것 아닌지.
조세호가 신의 한수인듯..
광희 나오면서 부터 안본거 같네요... 그전엔 본방사수 했었는데...ㄷㄷㄷ
같이 늙어가고 항상 도전 하는거로 의무적으로 봅니다.
아는 형님이 더 재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무도도 시즌제로 바꾸고 멤버도 유동적이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수는 가끔 터트리긴 하는데 평소에 망..노력도 안하고..정준하랑 하하는 열심히는 하는거 같은데 감떨어진거같고.. 새멤버들은 잘 해주고 있고..
나피디 예능처럼 시즌제로 멤버바꿔가며 해서 기존멤버도 위기감좀 느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ㄷㄷ
좋아하는 예능인데 전만 못한건 사실인듯 싶어서 안타깝..
출연진 욕 할것 없이 김태호 책임
식스맨 이후 폭망했죠.
조세호 거짓말탐지기 앉혀놓고 그것이 알고싶다 패러디 한거 겁나 웃기던데요
조세호 나와서 좀 괜찮아졌는데 확실히 아주 많이 재미없어졌지요..
광희가 패착
10년이 넘으니 어쩔수없져 뭐..
저기서 광희 제대해도 복귀시키지 말고...
정준하만 빠지고 다른 멤버로 채운다면...
롱런 가능함요...
나피디는 날라댕기는디....김태호피디 재능아깝 ㄷㄷ
논두렁 꽁트할때가 재밌었는데 이젠 나이들이 있어서 도전하는것도 없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음 만고불변의 진리
무도팬도 늙어서 40대 중반들..ㄷㄷㄷㄷ
무한만 남고 도전이 없어졌으니...
봅슬레이 도전 같은 것은 훌륭한 것이었죠
신입이 들어와서 활기찬모습을 보니
세대교체 열망이 더커지는거같네요
파업중에 방송중단되었을때
정준하와 박명수가 팬심 깍아먹는 짓을 해서
네티즌들 마음이 예전만치 우호적이지 않은것도 한몫 크다고 보고요
매번 똑같고 지겨워진 찰라에 브레인 장동민 영입으로 뭔가 변화를 주겠거나 했더니 여성시청자들 입김에 장동민 나가리 광희인가뽑히면서 그때부터 뭐 포털에서 기사뜨고 재밌어보이면 그회만보다가 지금은 안본지 오래되었네요
다시 헝그리정신 요구할수도없고 ㅋㅋ 다시 새판 짜던가
무슨 국민방송이요;;
가족같은 느낌으로 본 거라 생각해요.
그게 단지 '정' 으로 보는 게 아니라
가족같은 분위기로 웃겨 주니까..
많은 이들이 거쳐갔지만(길, 전진 등)
노홍철, 정형돈이 나가면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깨졌다고 봅니다.
킹스맨 드립칠때부터 안봤어요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양 재능있는 사람들 모아놓고 으시대는 꼴이 아주 보기싫더군요
하하랑 정준하는 원래 웃겼던 적이 단 한번도 없고..
박명수가 크게 한 건씩 하는데 이제 감이 죽었고..
노홍철 나간 뒤로 안보네요
뭔 억지 의미부여만 하려고 해서 노잼이었느데 조세호 나오면서 다시 재미가있더군요
재미로만 본다면 지금도 무리 없이 볼수있겠죠. 하지만 홍칠이나 항돈이 있을땐 무도 맴버가 시청자랑 같이 성장하는 가족 같은 느낌이였죠. 잼있는 프로는 예전에도 지금도 많지만 그런 가족같이 함께하는 그런 느낌의 예능은 아니 티비프로는 유일무이했죠. 저는 그래요.
정형돈이랑 노홍철 있을때가 정말 최고였죠. 그깨 길도 나름 웃겼구요.
멤버때문이 아니라 기획자체가 너무 재미없음......특정인물 초대로 이슈 아니면 무슨 공익방송에서나 할법한 다큐식 주제를가지고 진행하니....멤버들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그 판에서 웃기는건 한계가 있음....
다시.. 무모한 도전 하면 살아날듯..
그냥 웃긴거 하면 되는데 뭔가 의미를 자꾸 찾으려하니까 그런 듯.
유느님 때문에 의리로 봤지만 정준하 거들먹거리는 표정, 프로그램안에서 밑도끝도없는 박명수 언행 같은것 때문에 정말 별로 안보고 싶어져요...
도전도 좋고 의리도 좋지만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은 바꿔야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