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도 가끔 볼 수 있고 주로 식당에서 식후에 음료로 많이 제공됩니다.
더울 때 여행하다 시원한 코코넛 액은 무더위와 갈증을 한 방에 날려줍니다.
커다란 하나의 코코넛 열매 속에는 수액이 스타벅스 일회용 컵으로 약 두컵 반 정도가 나옵니다.
맛은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많이 시판되고 있는 고로쇠 수액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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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해서 먹는다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칼로 윗부분을 쳐내고 빨대를 꽂았는데 수액이 마치 분수처럼 솟구쳤습니다.
이유인즉, 냉장고 속의 찬 기운으로 과일이 수축되어 내압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이것 하나에 1만동(500원) 주고 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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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열매의 껍질을 말리고 있는 광경입니다. 뭣에 쓸까요? 아마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https://cohabe.com/sisa/48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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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수액을 마시면 속쓰린것도 없고 속이 참 편안해지더군요.
위장이 쓰리거나 하시면 한번 잡숴보세요(약장수 버젼?)
아하~ 그런 약효도 있나보네요... ^^
가장 흔하고 널린게 바로 이 코코넛이죠..
거리의 가로수가 다 이 나무...
가장 흔한게 야자수 나무 맞습니다. 더러운 물이 고여 썩고 있는 곳에서도 자라나는데...
그런 곳의 코코넛 열매도 이곳 사람들이 따먹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가지고간 오염도 측정기로 측정을 해봤더니 매우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와 유사한
결과를 보인 것은 사탕수수 액인데요.
사탕수수는 뿌리의 수분흡수 메커니즘상 직접 흡수하니까 그럴꺼라는 생각이 되지만,
코코넛이 그렇게 높은 금속이온 농도 수치가 나온 것은 이해가 안 되더군요.
함부러 마심 안되겠네요
코코넛 맛있나요?? 가끔 길거리에 팔던데.. 감히 마셔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첨에 드실 땐 뭔가 맹맹하다~ 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에서 단맛 빠진? 근데 그게 익숙해지시면 마실만 하실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더운나라에서 수분섭취로는 저게 사람 몸에 가장 잘 맞는다고 들어서 자주 마십니다.
맞아요..표현을 잘 해주셨네요...맹맹하다....ㅋ~~!!
등산 자주 가신다면 산에서 고로쇠 액을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것과 맛이 똑 같습니다.
국내 축제장 같은데도 팔던데 드릴로 구멍 뚫어주는 게 좀 거시기 하더군요 ㅎ
껍질이 워낙 단단하여 정글도로 쳐서 깎아내야 하는데 한국에선 그런 칼이 잘 없죠...
대안으로 아마 가장 효율좋게 사용하려고 드릴을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맛은 벼로든디요
차게 해서 마시면 그냥 시원한 음료... ㅎㅎㅎ
차게 해서 음료로 드시고 안쪽에 코코넛 과육은 위장에 상당히 좋습니다. 꼭 드세요..
저는 설탕 넣어 먹어야하는 ㄷ ㄷ
처음에는 엄청 비위상하고 더럽게맛없었는데
이거 한번 맛들이면 못빠져나옵니다 엄청맛있어요 ㅋㅋ
팁코 코코넛쥬스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숙취해소에 와따임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원숭이 학대하는거 본뒤론 ㅠㅠ
껍질로 활성탄을 만듭니다
활성탄 주재료
숙취에 포카리보다 나은듯요 포카리 넘 달아요